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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들으면 절대 모르는 콩글리쉬 실제 뜻 ㄷ..JPG80
- 미니11
- 등록일 2023-10-16 10:13
- 조회수 1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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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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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의꿈
모르는 사람도 있고 알아도 학술용어 같은 느낌이라서 일부러 쓰진 않는 거 같더라고요. 적절한 비유는 아닐 수 있지만 일상에서 컴퓨터 메모리를 그냥 램이나 메모리라고 부르지, 굳이 휘발성메모리라고 말하지 않는 거랑 비슷할 거 같네요.
202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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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사랑
6. CF(광고)는 commercial film(상업용 필름).
24. 원샷 → bottoms-up은 건배. 44. 서비스 → it's on me는 내가 낼(살)께.
202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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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owup
44. 주인장이나 바텐더가 It's on me 하면서 내어주면 서비스인거죠
202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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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그지맨
It's on the house It's on us
202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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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guine
bottoms up 건배 아닌데요.
202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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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oit
bottoms up 원샷맞아요. 컵바닥을 위로 올린다는 뜻입니다. 건배는 cheers, toast 혹은 to 다음에 할말을 붙여서 쓰죠
202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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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A/S 가 워런티인 줄 알아쓴데
저게 같은 의미가 아니더군요
미국친구에게 애프터서비스 대화를 하면서
Service after product purchase
라고 하니 바로 알아들었지만,
워런티가 포함하는 범위나 법률적인 부분은
A/S의 의미와 좀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동일한 회사의 동일 제품이,
우리가 생각하는 A/S 규정 및 기간이 그 회사에서 말하는 워런티와 일치하지 않는 케이스도 많구요
202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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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뽐이~뽐뽐!
일단 After sales service와 warranty는 다릅니다.
광고는 마케팅의 일부인거 처럼 warranty는 After sales service의 일부로 보시면 됩니다. warranty는 말그대로 제품에 대한 보증 즉 제품의 결함,하자로 인해 기간,조건내에 보증 접수를 할경우 수리,보수 등을 해주는 제한적인 의미입니다. After sales service는 구매 이후에 기술지원,온라인,유선 상담등 자연스럽게 보증에 대한 처리도 하는거구요. 구매 후에도 사후관리가 좋아야 자동차처럼 연장보증 또는 애플케어 등의 상품구매, 보증이 끝난후에도 사설보다 비싸도 제조사/브랜드에 가서 유지 보수를 하기때문에 marketing > after(post) sales service > warranty 이 순으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2023-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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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쟤또흙먹어
@교정만5년 미국여사친한테 after service뭔지아냐고 물어봤더니, 웃으면서 ㅅㅅ이후에 닦아주는거 아니냐고 해서 난감했었던 기억이... 자기한테 작업건다고 생각했음
2023-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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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롱뽀롱뽀롱이
배워갑니다.
202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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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장균
표현은 정정할수 있지만
절대 못알아듣는다구요?
202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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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oit
절대로 못알아들어요. 심지어 "월마트" 우리식으로 읽어도 절대 못알아 들어요. 우리입장에선대충 알아들을수 있지 않나? 생각되지만 그들입장에선 완전히 다른단어로 들립니다.
202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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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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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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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미국에서 콜라 못알아들어요. 실제로 살면서 많이 겪었어요. 알아들으려면 콜라라고 몇 번은 이야기 해야 한참 후에 아~ 합니다. 콕 또는 펩시라고 해야 한 번에 주문 가능합니다.
202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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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버리
@전진 못 알아들어요. 한참 생각하고 알아듣거나 어떤건 절대 못알아들어요. 외국나가서 한번 대화해 보세요. 그리고 위에님 콜라 콕이라고 하면 다 웃고 난리납니다. 코우크 라고 해야합니다. 콕은 좆이라는 뜻입니다.
2023-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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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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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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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뽐이~뽐뽐!
절대 못알아듣는 표현이 많습니다. 저도 영어권 처음갔을때 vinyl bag 달라고 아무리 얘기하고 사전보여줘도 모릅니다.
결국 비닐봉이 가르치니 oh plastic bag! 이랬는데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비닐과 플라스틱이 완전히 영어권 개념에선 다르게 받아들여져서 그렇습니다. 위에 있는 콩글리쉬 영어권나라 처음가서 저도 거의 다 써봤었는데 아래와 같이 몇개 안됩니다.
원샷(손짓하면서 하니 알아들음), 리모콘(못알아들다 반복적으로 얘기하니 알아들음), 콜라(어느정도 알아듣는데 원주민이 왜 동양인들은 코크를 콜라라고 하냐고함). 백미러(어찌어찌 알아들음),액셀(알아들음),프론트(정황상 프론트 데스크로 알아들음)
2023-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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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어차피 외국인들 알아들으라고 쓰는것도 아님 ㅋㅋ
202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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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수
오바이트는 오버플로우 아닌가 ㅛ?
202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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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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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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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봄이왔구나
단어로는 vomit이지만 아무도 못 알아들을걸요. 술먹고 토하거나 이런건 전부 throw up 이라는 구동사밖에 안 써요
202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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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guine
@어느새봄이왔구나 네이티브는 알아들을텐데요. 자주 사용하지 않을뿐
202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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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봄이왔구나
@Penguine 원어민도 한국사람이 v발음 들어가는 잘 안 쓰는 단어쓰면 한번에 못 알아듣고 되물어봅니다
202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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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guine
@어느새봄이왔구나 한국인의 발음을 한번에 못알아듣는다는 말과 아무도 못알아들을걸요.라는 말은 의미가 좀 다른것 같은데요? 거의 안쓰인다고 보기엔 좀 무리일듯합니다.
https://youtu.be/C2bi_q72T5Q?si=dC4SHHDkjPMRFlks 4분30초쯤 보시면 아주 자연스럽게 vomiting이라고 하네요.
202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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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바이트는 Over heat 를 일본 발음으로 읽었을때 오바이트가 된거라서
자동차가 냉각수 부족이나 기타 문제로 오버힛 됐을 때 등의 상황에 역류해서 뿜어내는 모습을 보고
사람이 구토할때 이걸 빗대어 말한게 여태까지 쓰여서 이젠 요즘 세대는 오바이트 하면 오히려 구토의 의미가 먼저 떠오르게 변하긴 개뿔 대체 어원이 뭘까요
202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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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좀마
over eat
2023-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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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둥글게8
sns 는 해외에서 사용됐던 겁니다. 요즘에는 소셜 미디어라고 하지만요
202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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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guine
확실한가요? 적어도 유튭에서는 sns가 social media의 의미로 쓰인 클립은 거의 없어보이는데요
202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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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둥글게8
현재 쓰든 안 쓰든 sns 는 콩글리시가 아니라는 겁니다.
202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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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guine
@둥글게둥글게8 네 님 말이 맞습니다. 네이티브들이 어찌 생각하느냐는 중요하지 않죠. 저들이 무지한 것이지
202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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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가 컨디셔너엿군요 울나라에선 두개별도로파는데
이상하게 갖다붙인 게 많긴 함
한국 린스 -> 컨디셔너
한국 컨디셔너 -> 트리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