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 [설문이벤트 2차] 도서정가제에 대해 설문조사 하고, 2020년 뽐뿌 달력 받자!(~9/29)129
- 등록일 2019-09-25 16:04
- 조회수 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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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참여 인원 128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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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는 폐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단통법, 도서정가제(이하 책통법)처럼 법으로 구매 할인율을 정해놔서 그 것으로 소비자에게 이득이 있었다면 모든 시장 경제에 파는 공산품에도 다 단통법, 책통법으로 적용해야죠.
이미 단통법 시행 도입 전 및 도입 후 초기에도 찬성측 논리는 '과잉 할인 정책을 막음으로써, 그 비용을 모든 소비자가 누릴 수 있게끔 일명 낙수효과로 요금 할인등으로 혜택이 돌아갈 것이다' 라고 했었는데 오히려 3G→4G→5G로 가면 갈수록 요금 개악 및 상승으로 잘못된 정책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단통법 뿐만 아니라 책통법도 강화가 아닌 폐지 됨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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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책을 동네 서점에서 구매하기 때문에 도서정가제가 시행되어도 별 달라진 점이 없다. 도서정가제를 '제 2의 단통법'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책은 휴대폰처럼 생활하면서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 아니라 어쩌다가 한번씩 보고 마는 제품이기 때문에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일은 아닌 듯 싶다."며 "대학생의 경우 전공책 문제도 있겠지만 전공책은 1학년 때부터 학내의 서점에서 정가를 주고 구매하였기 때문에 별 생각이 없다. 만일 가격이 부담된다면 학교 선배들이 쓰던 책을 물려받거나 중고로 구매하면 된다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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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끼이오
누구를 위한 도서정가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명 책통법으로 인해 출판업이 살아 났습니까? 차라리 인하 경쟁을 통해 출판업을 활성화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출판업계는 싸게 많이 팔면 좋은거고 소비자는 싸게 많이 사면 좋은거고.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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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도서정가제 전에는 한달에 2~3권 사서 봤는데 지금은 1년에 2~3권 사서봅니다.
소비가 늘어야 경제가 살죠. 단통법,책통법 자꾸 소비 줄이는 정책만 추진하는 이유가 몬지 모르겠네요.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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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cboy
어감으로 보면 소비자에게 유용한 법같지만 실상은 아니네요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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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LateThanNever!
인세가 정확히 창작자에게 분배가된다면 저는 찬성입니다.
가난한 작가 예술가들이 너무 많아요.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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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quila
책이라는 재화의 공공성은 인정하지만 자유로운 경쟁이 오히려 건전한 시장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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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ero
책 사는 빈도가 줄었어요. 오히려 파이만 줄여놓은 형상이예요
201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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