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료] 영화 [도그맨] 시사회 응모 ~1/14 | 불행이 있는 곳마다, 신은 개를 보낸다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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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한 당첨자 수 30 명
현재 참여 인원 76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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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돌이4
뢱배송 감독 작품 오랜만이네요 살다보면 인생에 끔찍한 비극이 몰아닥칠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인간 개인은 속수무책으로 그러한 불행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린다.
숱한 비애와 비탄에도 분명히 끝은 있을텐데도 그것에 시달리는 그 순간만큼은 그것은 영원할 것만 같고, 그로 말미암아 사람의 마음에는 깊은 좌절과 원망, 분노가 깃든다. 그 재앙이 차라리 천재지변이라면 차라리 낫다. 그건 '어쩔 수 없었던 일'일테니까. 그러나 그것이 사람에 의한 것이라면 어떨까? '피할 수 있었지만 피하지 못한' 재앙을 맛보았을 때, 사람은 외롭고 억울해진다. 원망은 사람과 사회와 하늘로 향하고 무엇보다도 가슴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준다. 애석하게도 사람이 사는 곳에는 언제나 그런 재앙이 있고, 그래서 우리의 도시에는 언제나 비참이 도사린다. 이러한 비참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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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adpitt
보고 싶습니다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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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soul
보고싶네요
당첨됐으면 좋겠어요 ㅎㅎ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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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로
보고싶은영화네요!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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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책본부
뤽 베송 감독 영화라 더 보고 싶네요. 기대됩니다!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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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녹차
재밌겠네요 보고싶어요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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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han
인간을 믿는다는 결점, 이렇게 예고편에서 강하게 다가온 한 문장이 있는 영화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보고싶어요!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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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2
믿는 감독입니다. 이번에는 전성기 시절에 연출력을 기대해 봅니다.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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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실을 오가는 영화일텐데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숨어있겠네요.
개와 킬러면 존윅이 떠오르는데 뤽 베송은 어떤 이야기를 풀어갈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