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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나 장비같은건 네이년에 찾아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전 초보분들을 위해
문어 입질파악 등..? 잡는 요령에 대해서
몇가지 올려볼까 합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거
한가지...!! 문어가 올라탔나? 아닌가?
긴가민가 싶을때는 무조건 챔질하고 본다~
물론 헛챔질이 확률이 훨씬 많지만 두려워
마시고 없으면 다시 줄내리면 되니까 무조건
챔질하세요. 헛챔질이 늘어나는 비율만큼
실조과도 늘어납니다. 특히 초보분들은 입질을
구별해내기 힘들고 그냥 긴가민가 싶을때는
자신있게 냅다 챔질하는게 훨씬 조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이제 챔질하는 요령입니다. 아주 살짝
끌었을때 뭔가 껌딱지같이 찐득한 느낌이다~!
(많이 끌면 문어가 바닥에 붙어버립니다..)
하나~둘 타이밍주고 한번에 위로 쭈욱~
크게 들어올립니다..(빠르게×) 너무 빠르게
하시면 안되고 끌어올린다는 느낌으로 쭉~
그래야 문어를 바닥에서 띄울수 있습니다.
그래서 문어가 달려있으면 중간 속도로 릴링만
하시면 되고 중간에 릴링을 중단하거나 챔질은
금지구요. 사이즈 작으면 수면에서 바로 들어뽕...
크면 "선장님(사무장님) 뜰채~!"라고 소리치시면
되겠습니다. 뭐 문어선상을 자주 출조하시다보면
그...찐득한 말로는 설명할수 없는.. 문어가 에기에
올라탄 느낌.. 손에 감각이 늘겠지만 그전에는
긴가민가? 무조건 냅다 챔질하는게
유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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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반향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