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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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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리nd
각 장르마다 낚시대 릴 라인 채비 소품등 다 다릅니다.
캠핑을 하시니 캠핑에 비유하자면 밤에 어두울때 필요한 주위를 밝히는 랜턴을 사는데 직진성강한 랜턴을 산다던지 넓게 비추어야하는데 바로 앞만 비추니 밝힐순있는데 용도가 안맞는거처럼...
붕어는 민장대 바다는 릴(바다중에도 찌낚시 원투낚시 루어낚시 카고낚시 선상낚시 등등) 낚시대 각각의 장르마다 특성이 다 다르고 그에 따른 장비도 다 다릅니다. 물론 범용성으로 생각하면 바다는 아무거나 대충 사서 다 같이 쓸수있습니다. 근데 원활한 낚시가 이루어지지않고 몸이 고생하죠.. 원투대를 가지고 찌낚을 하면 그 무게에 손목 팔목 어깨가 아프고 찌낚시대를 가지고 원투를 던진다면 멀리 날라가지도 않고 제대로 전지지도 못하고 회수할시에도 힘들게 되는거죠 루어도 마찬가지구요 민장대를 사서 바다에서 테트라나 갯바위에서 가볍게 하는경우도 많고 붕어도 하고.. 그런데 상식적으로 붕어낚시대를 아무렇게나 바다가서 던지는거외에 그이상의 그이하의 의미가 없습니다. 차라리 파라솔이라던가 의자라던가 직접 물어보시고 낚시대를 사시는게 아니면 소품을 사드리는게 좋을수도 있구요 최고는 여쭤보고 필요한걸 사드리는게 젤 좋은거같네요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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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on
헉... 이렇게나 복잡하군요. 저는 캠핑용품도 막쓰는 스타일이라서...... 아버지가 대낚시로 다니시는 것만 알았지 세부적인 것들은 몰랐습니다. 그냥 xxx 10자 대, 12호, 이런것만 알았거든요. 아버지 따라가서 피래미 도깨비 낚시해본게 낚시 경험의 전부라서요....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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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국의 적당한 가격대에도 그런 낚시대는 없습니다.
아버님께 어떤게 필요한지 물어보고 사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