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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팅회원 흑염입니다.
생존신고겸 가을시즌 다녀온곳들 올려 봅니다.
시즌초 가족 주말 가족행사가 많아서
행사탈출 좌대로 시작했네요
점성어 3마리 걸어사 한마리 올렸습니다
오랬만에 드렉음 들으니 스트레스가 확 풀리더군요
쭈갑 배도 이번 시즌 4번 탔습니다.
아직 하수라 조과가 만족 스럽진 않습니다 ㅠ
남는건 사진뿐인데 사진 안찍은 날도 있네요.
부족하지만 개인 쭈/갑 최대 무게 마리수 다 기록 갱신! +_+
가족들과 함께 사량도 해상팬션도 다녀왔군요
성대 밭입니다. 성대 정말 많아요...
넣으면 체감상 5초안에 성대 한마리 나오네요.
사이즈가 보통 2~30은 되서 손맛은 괜찬았습니다
지렁이에 문어도 한마리 나와주네요 굿굿
결국 지렁이 3각 성대 밥으로 손맛 지겹고 보고 고등어나 전갱이로 대상어를 바꿔 봅니다.
저녁먹고 찌낚이랑 카드채비 병행 했는데 와..
한 2시간 정도 채비 넣기가 무섭게 나오네요.
정말 손맛은 징하게 봤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지난주 감생이 잡으러 동해권 다녀온 사진이네요
첫날 후진에서 장어 2마리, 농어 1마리 잡고
담날 옥계로 이동 황어랑 복어, 게와 사투를...
개불을 미끼 썻는데 10분만 지나도 깨끗하게 나오네요
게그물에 고등어 달아서 던져보니 1투에 3~4 마리씩 달려 나옵니다. 언제까지 나오나 계속 던져봤는데 게 빠지니 복어님들이....
감생이는 못잡고 힐링만 하다 왔습니다.
11월 남은 일정은 이번주 포함 행사가 계속있어서
가을 시즌 조기 마감하네요.
아직 가을시즌 중이신 분들은
어복이 충만한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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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충동구ㅁ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