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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길 코스트코에서 사온 비엔나
925그람 2600칼로리
꽤 높네요
중약불에다 구워줍니다
기름은 넉넉히
살살 달래가며 구워야.
급히 구우면 껍데기가 타버리니
밥도 다 되었구요
전엔 더 바짝구워 껍데기를 바싹 뒤집어 구웠는데 뭐 이정도로 하렵니다 ㅎ
귀찮네요 ... ㅎ
하인즈 케첩도 꺼내놓고
어제 해둔 돼지김치볶음
기름을 충분히 먹고 노릇하게 구워진 비엔나를 보니
좋습니다
어릴적 엄마의 도시락 마음이 생각나네요
 samsung | SM-N950N | 2019-02-14 19:48:18
Program Normal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1/17s | F1.7 | 0.00 EV | ISO-250 | 4.30mm | 35mm equiv 26mm | Not Fired | |
ㅎㅎㅎ
귀리 보리 현미 쌀 혼합
좀 꼬드밥이군요
감이 떨어졌나 ㅎ
먼저 김 싸먹고
비엔나가 식기전에 82 먹어야겟습니다
생배추에 생된장
김치대신 오늘은
초딩때부터 습관인 청양초에 생된장
25년째 고추를 즐겨먹네요 ㅎ
돼지김치도 먹어주고요
풀무원에서 사온 김인데 조미김 치고 괜찮네요
별로 입맛이 없습니다
치워놓고....
물 안넣고 강불에 가열하여
칙 ㅡ ㅋ 물을붓고
엊그제 함께 사온 짜 박스
2개 먹기로 하고
1분 30초만 끓인뒤
국물버리고 다시 볶아줄차례
고추가루 1큰술 추가
잘된거같네요
아까먹은 밥그릇 재활용
설거지 1개라도 줄여야합니다 ㅎ
보통 저는 이 타이밍이 젤 기분 좋던데요. ^^
바짝 쫄여 건조할정도로 수분이 없도록 먹는게 제 취향 ㅎ
뻑뻑하게 말이죠
즐건밤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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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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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보고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