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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방면으로 외근을 나갔다가 사무실 복귀하다보면
보이던 식당인데 궁금했었습니다
 samsung | SM-G977N | 2019-07-08 12:44:26
Program Normal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1/60s | F2.4 | 0.00 EV | ISO-200 | 4.32mm | 35mm equiv 26mm | Not Fired | |
셀프 닥꽝 양파
세심한 분들이네요
시소한거지만 위생에 신경쓴다는걸 나타내는거 같습니다
저는 일반 짬뽕 곱. 8천원. 을 시켰습니다
그릇 사이즈 만족합니다
끓여둔 국물에 야채를 좀더 추가하여 내주는거 같고요
일반짬이니껜
곱배기 스럽게 양이많네요
라면 두개반쯤으로 보임
불맛도 아니고 바로 볶은맛도 아닌
국민학교3학년때 사먹던 짜장2500 짬뽕3500원 시절의 클래식 짬뽕맛이라서 맛있었습니다
면이 양이많다보니 국물을 흡수하여
뒤로 갈수록 간이 약해지니깐 국물을 추가했습니다 ㅎ
본래의 간을 느끼며 먹어야쥬
타식당의 1공기반으로 보입니다
인심이 좋으니 지갑이 여기선 잘 열릴거같아요
잔여 건더기를 20프로쯤 남겨둔 시점에서 밥 말아먹었습니다
요리는 돌아가며 할인행사를 하네요
타 좌석에서 먹는걸 봤는데 그럴싸해 보였습니다
담엔 고추짬뽕먹어봐야겠습니다 맛있어보여서 다시 둘려야겠네요
즐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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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도 가끔 지나가는데 가봐야 겠네요 ㅋ
ㅎㅎ 다른식사들도 정갈하고 푸짐해보여서
대여섯번 더가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