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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주 집밥 입니다.
매번 비슷한 아침입니다.
식상하겠지만, 보이지 않게 조금씩 노력 중입니다.
7시 아침입니다.
10분 늦은 만큼
빵 + 버터 + 잼 + 커피 입니다.
6시 55분 아침입니다.
잠깐 고민하다
모닝빵에 치즈를 뿌리고 에어프라이어 돌렸습니다.
뭔가 아쉽지만, 든든히 배채움 했습니다.
빵 + 커피
6시 40분 아침입니다.
어제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모닝빵 위에 케찹 + 마요네즈
뿌리고 치즈를 올렸습니다.
어제 보다 확실히 먹을만 합니다.
피자 같은 빵 + 커피
어머니가 보내 주신 동치미로 동치미 국수 만들어 먹다
기름기가 아쉬워 삼겹살을 구웠습니다.
간단히 먹자 했는데,,,, 역시 동치미 국수엔 고기가 진리
강된장 쌈밥을 만들려 했는데, 그래서 양배추찜도 했는데,,
된장찌개가 되는 바람에 양배추 쌈은 쌈장에 찍어 먹은 저녁입니다.
꼬막을 이용한
양배추 꼬막 무침 + 맥주
사실 이게 저녁밥입니다.
다 먹었는데도 배가 고파 맥주1캔 추가한건 비밀입니다. ㅡㅡ
군만두 대신 찜만두
만두가 작아 보이지만,,,작습니다.
입맛이 없습니다. 요즘,,,ㅜㅜ
점점 저녁이 술상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깻잎이 없어 아쉬웠던 비빔만두 입니다.
2022 신년계획으로 '술은 조금만 먹자' 였는데,
잘 지키고 있는건지,,,매일 저녁이 술상화 되어 가고 있어 반성중입니다.
아마도 내년 신년 계획에는 좀더 구체적으로 ' 1일 1캔'으로 바꿔야 할꺼 같습니다.
남은 신년계획이라도 잘 지키도록
힘좀 써야 겠습니다.
식사 잘챙겨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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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이른 아침에도 끼니 챙겨드시다니 부지런하시네요. 이번 주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지가 부족한데 올해는 꾸준히 뭐든 해보려구요 .
매번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