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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콩불과 무침33
- 잭-투
- 등록일 2021-08-02 20:33
- 조회수 1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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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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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마니아
콩나물을 크게 좋아하진 않는데 이럴 때마다 콩나물이 땡깁니다.
100g에 1,500원대 앞다리면 수입산 삼겹살과 가격이 견줄만 한데 저렁 두툼한 지방이 있는 고기는 제가 정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고기입니다. 저런 고기의 제육 볶음을 군산에서 먹어보고 욕심에 차를 가지고 경기도에서 다녀온 적도 있을 정도로요 ㅎㅎ 악성을 제거 하셨었나 보네요. 저도 예전에 암인줄 알고 급하게 수술 했는데 잘라내고나니 악성이라고 해서 안심한 적이 있습니다. 가끔 해당 부위가 아프면 겁도 나고요.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시라고 말씀드리면서 자꾸 고기볶음에 고추와 당근이 자꾸 아른 거리는 건 사죄 드립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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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투
아이고 같은 취향시네요 슈트마니아님. 맛을 아시는분입니다 ㅎㅎ. 고생많으셨겠어요 관리잘하셔서 항상 건강하셔서 비빔라면말고도 많은음식 보여주시길
사죄요 ?~~ 무슨... ㅎㅎㅎ 고맙습니다.. 전 xx 반을 잘라낸 몸이라 고단하고 피로가 빨리 몰려옵니다 .
아참 군산식당도 알려주시지요 많은분들께서 보시고 저도 함 가보겠습니다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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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BELY
오잉... 고기 먼저 구운 다음에 나중에 콩나물 안넣으시고
바로 콩나물에 고기를 구우시네요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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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 맛나보인다 했더니 역시 잭투님~ㅎㅎ
저도 내일 콩불 해먹어봐야겠어요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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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이번에내려요v
이걸로 이렇게 침이 고이다니.....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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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쌤님 안녕하세요.
재밌게 보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어쩌죠 오늘은 늦었으니
낼저녁..? 이라도 남겨드린 레시피로..
아님 배달이라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