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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아뵙네요~!
즤집 째깐이가 벌써 846일이나 됐다는.....ㅋㅋㅋ
각설하고. 레고랜드 다녀온 팁을 몇가지 알려드리려구요~
1. 크기는 에버랜드 1/5크기라고 해요. 작기도 했지만 평지에 있어서 에버랜드보다는 훨 덜 피곤했던거 같아요 (그래도 힘듭니다.ㅠㅠ)
2. 음식물 반입 불가. 앞에서 가방검사 합니다! 단. 음료수는 가져갈수 있게 해주네요. 저같은 경우 두번째 갔을떄 작은 아이스박스 챙겨서 방문했어요!
3. 스낵바 숫자가 너무 적고, 사람이 몰리면 30분씩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하여 미리 배를 채우고 들어가시는게 좋습니다.
4. 먹을게 별로 없어요........재차 강조가 지나치치 않음....ㅠㅠ
5. 직원들이 아직 서툴러서 뭐하나 타려면 딜레이가 엄청 길어요 ㅠㅠ
6. 온통 알록달록 하여 사진을 찍으면 잘나옵니다! 까먹지마시고 셀카봉등 챙겨가세요
7. 입구부터 원형으로 다섯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들어가면 왼쪽으로 도는 경향이 있는데, 일찍가시면 오른쪽으로 도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줄을 덜서고, 체험하는게 많아요~)
8. 약 애기데리고 5시간 정도 소요되는것 같아요~ 어른만 간다면 3시간컷 쌉가능입니다.
9. 놀이기구는 아무렴 어린이들 위주로 맞춰져 있어요. 제 생각으로는 초등학교 6학년까지는 신나게 놀지 않을까 싶네요! (넉넉잡아 중학생까지?)
10. 일부 레고 조형물은 정말 작은 레고블럭을 쌓아서 만들었어요. 그래서 모서리가 엄청 날카롭습니다. 아이 데려가시는 분은 각별히 신경써주세요.
팁이라면 이정도 될것 같네요.
저는 회원사 초청으로 두번 다녀왔는데요~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두번 다녀오니 또 가고싶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아이도 두번째가니 그냥저냥.....ㅋㅋㅋㅋㅋ
그래서 연간이용권 가격이 얼추 일일권 두번에 맞춰져 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모쪼록 궁금한거 있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편안한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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