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달랏 사진9
- 등록일 2024-01-21 23:28
- 조회수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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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붕이
저번주에 저도 달랏으로 3박4일 다녀왔는데
제가 다녀온 곳 모두 가셨네요 랑비앙 달랏 기차역 린프억사원 크레이지하우스 지능마을 야시장 야시장 근처에 큰 베이커리는 안가셨나요? 패키지로 가서 가이드가 팜유가 간 야시장에서 절대 못 먹게 하더라고요 몬 느엉 치킨랩 같은거만 먹게 해주더라고요 저번주에 다녀왔는데 올리신 사진 보나 다시 가고 싶네요ㅎㅎ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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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엘로풍선 이용했는데 저녁에 달랏 야시장 자유시간 있어서 팜유가 갔던 식당에서 맥주도 먹고 했습니다.
다음날도 저녁에 시간이 남아서 야시장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먹고 했네요. 마지막 사진이 팜유가 갔던 식당입니다.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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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붕이
마지막 사진이 팜유가 갔던 야시장 알고 있습니다 저도 갔는데 가이드가 해산물 먹음 탈 난다고 먹지도 못하고 구경만 하고 우리나라 메밀전병 같은거만 먹으라고 해서 그거 하나 먹었네요 맥주도 안주더라고요 얼마 하지도 않는데요 제 돈으로 걍 사서 마셨네요 호랑이 맥주ㅎㅎ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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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철
베트남
가보고 싶네요
ㅠㅠ
2024-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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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의 북쪽 랑비앙산 지프타고 올라간 것과 동쪽의 기차역, 그리고 절, 중앙 남부의 크레이지 하우스까지 간지 오래되었지만 달랏 기억나네요.
2400원짜리 게스트하우스에서 밤에 차가운 물밖에 안나와서 찬물로 샤워하고 5000원에 렌트한 스쿠터 타고 남부 바오다이 폭포보러간게 참 좋았는데...
스쿠터 렌트비가 이제 8천원이다라고요 엄청 저렴하더라고요ㅎㅎ
구글맵으로 확인하니 7년전이네요^^
무조건 죄다 쌀 시절입니다.
달랏시장 근처 리엔 호아 베이커리 건너편에서 지냈는데 아침 저녁으로 밥 한끼 먹는데 2천원도 안하고 담배도 500원에 사서 피던 시절이라 참 좋았죠
달랏에서 제일 기억 남는건 바오다이 폭포와 뚜엠람 호수(저수지) 석양이 최고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