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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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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모여서 세수를 하는군요 ㅎㅎ 한손으로 쓱쓱~ 커엽~~
추석 연휴 마지막날이여서 아쉬웠는데... 모성애냥보고 제 마음도 따뜻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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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by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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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에로
잘 챙겨주셔서 냥이들이 세수할 여유까지 있는 거에요ㅎ
먹고살기 바쁜 냥이들은 털이 정말.... 새끼들 덩치를 보니 슬슬 독립을 해도 될 나이 같네요 따뜻합니다~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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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by
애들 하는 행동을 보면 그냥 눌러 살 것 같습니다. ^^;;
저희 집은 동네 끝자락에 있는데, 다른 집들과 멀찌감찌 떨어져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우리집 바로 뒤에 있는 뒷산에 살던 산고양이들인데, 산골이라 갈 곳이 별로 없습니다. 동네 아랫쪽 민가로는 개들이 많아 잘 내려가질 않구요. 그리고 우리집하고 옆집(옆집이라지만 거의 150미터는 떨어져 있습니다. ^^;)에서 먹을 걸 주로 주기 때문에, 두 집을 오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두 집 마당이 아주 지들 침대입니다. ^^;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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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에로
냥들한테는 최적의 안식처네요ㅎㅎ 아마 냥이들 대대손손으로 안식처로 삼을지도 모릅니다 ㅋㅋ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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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96
냥발자국..ㅋㅋㅋㅋ 어머님 보살핌덕분에 녀석들이 무사히 성묘 문턱까지, 잘 성장한듯 합니다..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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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은
명절은 가족들과 함께~~ ㅎㅎㅎ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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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ool
헉 아침부터 심장이 위험했네요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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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도...나만큼?
우리 속담에 짐승들 모성애 관련 속담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게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귀여워한다.' 짐승들, 새끼 키우는 거 보면 끔찍히도 챙깁니다. 그걸보고 사람새끼 버리는 것들한테 그러죠. '저런 짐승만도 못한 썩을 것'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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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생선 뼈다구도 먹는건가요?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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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zers
천국이네요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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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R을 안하니 무한 증식하는게 참 문제긴 하네요 ㄷㄷㄷ
맞는말인데 비추는 뭐죠?
캣맘들인가?
길냥이 불쌍하니까 밥은 챙겨주고싶은데
직접키우기는 싫고 자기돈 들여서 tnr은 못하겟고
밥주니 동네길냥이 꼬여서 새끼낳고 발정나고 울어대서
주위집들 개고생하면 나몰라라하고
캣맘충이 대부분 그럼
그렇게 고양이 좋고 불쌍하면 제발 자기집안에서
데리고 살길~
밥주는 사람들이 불편한 진실은 회피하니까 뭐 이해는 합니다 ㄷㄷ
내년되면 저기서 2배로 늘어나지만 책임은 아무도 안지죠
@애무무1
저 고양이들 길고양이 아니고 시골집 마당에서 키우는 고양이들 입니다만, 책임 지는지 안 지는지 아시고 덧글 다시는 건가요?
밥도 집에서 주고 있습니다.
골목이나 옆집 근처 뭐 이런 곳에서 주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중성화는 깊게 고민하고 시행할지 말지 결정 할 겁니다. 아직은 고양이들 남들 피해 안 주고 뛰어놀 산과 밭이 충분히 넓게 있습니다.
캣맘에 불만인건 알겠는데, 왜 여기서 이러고 계시는지는 모르겠네요.
@개굴게굴 지금 우리집에서 데리고 있는 고양이들입니다만.
@ababy 네 자기집에서 못나가게 울타리쳐놓고 키우시는분들에게 하는말이 아니었습니다
저도 동물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1인으로써
끝까지 책임지지도 못할일을 하는 캣맘충들에게 하는 말이었네요
어제도 동네캣맘충들때문에 발정난고양이로 잠설쳐서...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ababy 진짜 남의 댓글에 비추 쌓였다고 혼자 열내는 사람 첨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