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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에 더뷰티풀 공연을 보고 늦은밤이라 을왕리에 치킨집에서 배달주문해서 저녁겸 야식을 먹고 다음날 6시에 일어나서 샤워를하고 피트니스센터 오픈시간인 7시에 맞춰서 입장해서 한시간넘게 웨이트를하고 
오래된 회사헬스장에서 운동하다가 새삥스미스머신으로 운동하니 스윽스윽 잘 밀리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룸에 올라가서 와이프와 딸램 깨워서 조식을 먹으러! 쉐프스키친은 조식패키지 투숙객들이 시간예약하고 가다보니 현장웨이팅이고 나름 포레스트타워에서 멀기도해서 가든팜카페 조식을 이용했습니다. (얼리버드 예약이라 20만크레딧이 패키지포함이라 크레딧으로 결제-룸차지) 
풀뷔페는 아니지만 적당히 있을건 다 있고 테이블당 한접시 제공되는 비프스테이크는 딸램에게 다~ 주고 
일리커피는 양껏 마셔주고 
마지막은 브레드에 아이스라떼로 마무리 그리고 20만 크레딧을 알차게 사용하기 위해서 베이커스키친에 가서 홀케잌과 미니케잌 하나를 포장해 왔습니다. 
호수뷰 킹침대 + 엑스트라베드(서비스) = 308,000원 식음료 20만크레딧 사용 후 추가금 1,600원 309,600원으로 하루 잘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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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집밥러의 일상과 지난 마음아픈 과거
지금은 크레딧안하죠???;;
지금 인스 홈페이지보니 얼리버드 처럼 30%객실 할인에 20만 크레딧은 없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