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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볶이~37
- -SAKURA-
- 등록일 2024-04-04 18:01
- 조회수 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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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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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KURA-
아니아니 ~~~시선님 댁으로 가심 될꺼면서 ㅋㅋㅋ
근데 라볶에 막걸린 신박하네요 ㅎㅎㅎ 제가 국물있는 안주에 막걸리를 안마셔서 그럴까요??ㅎㅎㅎ 무튼 맛저하십쇼~~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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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
움... 일단 양념단지는 아니고 다담 팩에 들어있는거(한회분량짜리)는 먹어봤는데 넣고도 입에 맞출라니 이것저것 더 넣게 되더라구요;;;;; 이럼 고추장부터 내가넣는거랑 뭔차이? 이러면서...다시 이리저리 찾아나섰죠.. 1+1이었는데 한개만 먹고 한갠 방치중인데 갸랑 다른놈이라면 함 먹어봐야 쓰겄네요~~ 정보감사합니다~ 맛저하세욥^^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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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n0501
오뚜기 소스류는 너무 싸구려맛나던데... 이건 괜찮은가 몰겠네요~
팩으로 파는거 3종류 이상 먹어 봤는데 다 너무 달아서 걍 고추장+고춧가루+설탕+진라면순한맛스프 or 다시다로 해먹고있어요~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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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
갠적으론
풀무원최악(심지어가루::;;;;)< cj (뭔갈 더더더 넣어야했음) << 오뚜기 (그나마 굴소스 한스푼만 첨가하면됨) 이라서 이걸 샀어욥
근데 전..,오뚜기 소스류 꽤나 만족하는 사람이라;;;기준이 될진 모르겄네요..단..라면류는 좀 단맛이 안나야 할 애들이 단 게 몇개있고...조청이나 스프류(가루) 괜찮은 편이고...ㄱ것빼고 딱히 싸구려맛이 난다고 생각은 안해봤는데..단지 고급이 아닐뿐...(사실 대기업류 모두 비슷..그나마 맛을 잘 빼는게 오뚜기라 생각하는데....) 카레야 어차피 일식고형에 부가로 오뚜기 쓰고... 돈까스소스..,어렸을적 부터 먹던 맛이고.. 데미그라 필요하면 이것도 어차피 일식고형으로 만들고;;;; 아! 케챱은 하인즈먹습니다 마요는 오뚜기 골드 하인즈를 먹어도 마요는 오뚜기골드를 못잊겠더라구요 진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오뚜기에 길들여졌나봐요ㅋㅋ어렸을적 부터 쓰던 소스라 (딱히 싸구려라고 못느껴서;;; 일단 감안하고 보세욥) 만들어먹는조합이라면 이것저것 다해봐도 고추장+라면스프+설탕 맞아요 저두 이게 젤 낫더라구요
적당히 조미료맛도 나면서 적당히 달고 짠... 그 특유의 맛이 필요했는데 일단 저 팩을 다 먹고나면 윗분이 추천해주신 다담국물떡볶이 용도 사볼라구요~
뭘 드시던 맛저하세요~~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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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n0501
생각해보니 소스류 하면 장르가 많긴 하네요...
카레류 등은 다 잘 먹고 있는데 비빔장류들이 뚜껑만 따도 냄새부터 별로였었거든요... 와이프는 이거 섞어서 하면 냄새만 맡고 안먹더라구요...ㅠ
떡볶이 소스는 그나마 괜찮으시다니 눈에 보임 한번정도 트라이 해봐도 될듯요~~ 긴 답글 감사합니다^^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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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
@kman0501
아! 비빔 말씀하시니 생각났네요 비빔면류는 저두 오뚜기꺼는 안먹어요.. 맛이가 없어요... 소스류 싸구려맛이란게 어떤 느낌인 지 알것 같네요!!
뭐...다 잘할 순 없으니까요.. 혹시라도 트라이 하시게 되면 국물떡볶이라고 마트에 1+1으로 팔때 사보시고 판단해보시길(절대 1+1일때!) 거기 같은소스가 들어갑니다~
좋은 밤되세요~ 댓글보고 복기해보다가 오뚜기의존도가 높다는걸 새삼 느꼈습니다 ㅋㅋ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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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파
드.디.어. 저녁에 탄수화물 등장!!! 짝!짝!짝! 잘~~ 먹어야 힘이 납니다!!! ㅎㅎㅎ
저는 얼마전부터 미미네 어묵 많이 떡뽁기에 빠져 2~3일에 한번씩 한봉씩 먹고 있습니다. 매장과는 차이가 나지만 국물 떡볶이 좀 과?하게 달지만... 달달하니 맛나 좋아요.ㅎㅎ 그리고, 오뚜기 소스, 굴소스... 배워갑니다! 저는 똥손?이라... 직접 해드시는 분들은 부러워요...ㅠㅠ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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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
저 저녁에도 탄수화물 잘 먹습니다 ㅋㅋ 단지 술마실때 탄수화물을 지양할 뿐!!ㅋㅋ
아...떡볶이엔 도대체 무엇이 들어 이리도 계속계속계속 먹어도 먹어도 생각나는 걸까요?
에이..저도 소스사다 하잖아요 ㅋㅋ 하다보면 이것저것 섞게되고 자기 입맛에 맞는걸 만들게 되죠 ㅎㅎㅎ 밀키트도 이것저것 넣으면 내 레시피가 되고~~이미 하니파님은 똥손이 아닌거~~~(화이팅!시도 한다는 자체가 반이상 된겁니다ㅋㅋ)
모쪼록 편안한 밤시간 되시길 바래요!!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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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파
저의 손을 모르시는 말씀...ㅠㅠ 인터넷 스킬?들을 그~대~로 따라해도...
단! 한번도 성공 근처에도 못 가서 이젠 절대로 재료를 낭비하지 않습니다...ㅠㅠ 저도 지방을 갈때면... 그동네 떡볶이를 꼭~! 챙겨 먹는 편인데 부산은 상당히 걸~~쭉한 편이라... 국물 떡볶이파인 저는 오뎅만 먹게 되네요...ㅎㅎ
빨리 선거가 끝나서...ㅠㅠ 편~~안~한 밤 보낼 수 있길.... 바래요.^^;; 내일 D-5! 사전투표일 화이팅 입니다~~!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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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
@하니파 저도 보시면 알겠지만 저희지역 떡볶이를 매우 시러라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요즘세상은 밀키트가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떡볶이도 밀키트로 해도.. 부재료 넣어서 조리하면 내가 만든거니.. 너무 우울해마시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하니파 님도 선거, 꼭 소중한 한표 잘 행사하시고 시원한 맘으로 결과를 기둘려봐요~~우리!!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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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집주차금지
90년대 중반이었나...
농심에서 라뽁이라고 해서 라면 같은게 나왔었는데... 지금은 단종 되었지만... 저는 그게 요즘 땡기네요. 그 때 자주 먹었는데... 면이 일반 라면 면이 아니고, 쫄면 비스무레 했는데.. 기억하시는 분은 여기 없겠죠???
-------- 추가... 라볶이가 아니라. 면볶이네요. ㅋㅋㅋㅋ 지금 찾았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oNWbukqcAeE&t=15s
댓글 보니 저랑 같은 사람 많네요. ㅋㅋㅋㅋ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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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
이거 기억이 날듯해요 내가 만들어~~내가 즐기는 며언볶이 보니까 생각나네요 이거 먹고 직접만들어보겟다고 딴라면 여러개 잡았던 기억도 납니다 ㅋㅋ
그러다가 신라면으로 라볶이를 아주 맵게 하는 집을 알게되어...그길로 ㅠㅠㅠ 이눔으 라볶이 탐구인생이 시작되었는데~~
무튼 편안한 밤 되세요!!!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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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아니~~~~저보다 잘 하시면서 ㅋㅋㅋ
근데 저 소스는 추천합니다 ㅋㅋ
라볶이성애자로써..꽤나 맛을 잘뺐다고 생각해욥
맛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