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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여길 자주갔었는데 사장님이 바뀌었고, 

지나치게 올라버려서 가격대가 부담됩니다 이제는

조금 얼은듯한 

생인듯한 헷갈리는 모습으로 내어주지만

맛은 보는것처럼 좋은 생갈비 그대로입니다 

수원의 본수원이나 가보정등 

저는 돈아까워서 가족모임 등 회비로 먹을때나 

가지만 실속 추구한다면 전 여기를 찾을거같고

소고기 중에서도 생갈비는 특히 개취지만 제가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등심 한판 500g 시키면 이렇게 나오는데

마블링이 아주많은건 전 많이 못먹겠고

적당한게 뭐든 좋은데 

전 이정도가 무난한거 같습니다 

살치살 같은건 좀 느끼한감이

그렇다고 미국산 초이스급등은 질긴감 있지만

한우 1등급 정도로 보여지는데 뭐 맛있습니다

아마 100g 14,000원쯤 했을겁니다 

촘촘히 기름끼가 

그리고 이건 사시미인데 

두께도 그렇고 아주 좋습니다

이날 사시미를 제가 거의.다 먹어서 

갈비를 많이 못먹었네요. 

참기름 고추양념장에도 좋지만 

사시미는 소금 찍는게 그대로 육고기 맛이 느껴져서

즐겨먹는편 

건강한 단백질. 

등심을 구워먹고 이후 

생갈비를 시켜서 또 먹습니다.  

동종업계 돈 잘버는 ( 성과급만 최소 년 10x 이상 버는)

친구덕에 이날은 계산 부담없이 편하게 먹었습니다

얻어먹기로 했던 자리인데 예전보다 양이 줄어 

이정도만 먹어도 충분했고 

거의 1년반을 미뤄오다 잡힌 자리였는데 

고깃값이 강남쪽 대비해선 비교적 꽤 그 이상 

저렴하다보니 친구도 싸게먹는다고 만족해 합니다 

( 상대적인 저렴함 ) 

생갈비가 바짝 익어도 좋지만 이정도도 좋음. 

상호는 대동생고기 안양 비산동 입니다 

물가가 천정부지 올랐고 당연히 여기도 수년전보다

많이 방영되었지만 그나마 덜 올랐다 생각됨 

500g 아마 82,000원인가 그랬져 

( 뼈무게가 물론 .. 있지만 ) 

갈비는 뼈고기 붙은거 돌려 뜯어먹는게 

제일좋고 

어릴땐 정말 이런 음식 구경도 못하고 컸고 

돼지고기는 앞다리살이 일반적이고 

그나마 소고기는 불고기나 가끔 먹던, 

소갈비를 자주는 아녀도 이렇게 일상적으로 먹음에 

새삼 감사함을 느끼는. 

뼈고기랑 잘먹고 

된장밥 

다시 일상으로 공단 뷔페 

생선까스 

석박지 

미트볼 

과일샐러드

생야채 

삼겹 제육

후라이 

아욱 된장국 

생야채를 실컷먹으니 집에선 귀찮은 야채손질

인해도 되어 좋습니다

고추 마늘까지. 

근래 고깃집 사진을 남긴지 좀 되어 

몇글자 적었습니다

존오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