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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홍학들은 국가정원에서 본 녀석들이구요
두번째 사진은 유명한 순천만 갈대밭입니다.
주말에 갔더니 국가정원에서 습지 가는 교통편(이름이 있었는데 까먹;;;)이 어마어마하게 사람이 많아서
(단체 관광객들 ㅡㅡ 뒤에 줄 엄청 서있는데, 앞에서 한명이 자리 맡아놓고 뒤에서 갑자기 수십명이 앞으로... 아오 개빡 ㅡㅡ)
빠른 결정해서 그냥 차타고 습지로 쐈습니다.
아니었으면 제시간에 못봤을듯 ;;
순천-여수 가시는분들 갈대밭은 꼭 들리세요,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 나옵니다 걷기도 좋구요
(사진 좀 올리고싶은데 저는 괜찮으나 같이 찍은 여친때문에)
짧은 일정이라 야간에 케이블카 못탄거, 오동도 못들어가본게 좀 아쉽습니다ㅎㅎ
수원에서 출발 순천-여수 1박2일 잘 다녀왔습니다ㅎㅎ
여친이랑 얘기해서 다음에 좋은 일 생기면 추억삼아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ㅎㅎ
 Apple | iPhone XS | 2019-10-19 16: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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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러면 대놓고 욕하는데. ㅠ.ㅠ
몇명이야 이해하지만 그렇게 많이 그러면 크게 욕합니다.
저도 대놓고 욕합니다.
but, 옆에 여친이ㅜㅜ
그래서 짜증나서 줄 비집고 들어가서 직원분께 물어보고 바로 차타고 갔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