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저녘 비행기로 가는 거라 저녘을 탑승동 내 아워홈에서 먹었습니다.

10000원인데 공항이라는 장소의 특수성을 고려해도 가격이 괜찮았습니다

가는 비행기에서 먹은 과자와 음료수입니다.

구입은 탑승동 내 아워홈에 있는 매점에서 했습니다.

기내에서 오감자가 터지기 직전까지 빵빵해져서(기내에서 기압 때문에 빵빵해지는데 사진의 과자만 터지기 직전까지 가네요ㄷㄷㄷ)

3일 내내 아침에 먹었던 숙소로 사용했던 호텔의 조식입니다.

메뉴가 빵만 조금 바뀌고 끝이라 한 장만 몰립니다.

2년 전 태국 방타야 여행 때의 호텔 조식의 계란후라이는 부치는 직원이 미리미리 몇 장씩 부쳐놓고 쌓아놔서 금방 가지고 올 수 있었는데 이 번에는 직원이 사람들 올 때마다 부쳐서 주니 받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볶음밥이 맛있었습니다

먹고있는데 다른 테이블에 20~30대 남녀분들 단체가 있어서 저런 연령대로 구성된 패키지 여행객들이 있었나 생각했는데 호텔에서 검색해보니 교회 청년부들로 파악되었습니다(캄보디아에 선교 및 봉사하러 온 우리나라 교인들 많습니다ㄷㄷㄷ)

현지 1일차 점심먹고 간 우리나라 브랜드의 씨엡립 분점에서 먹은 시원한 아메리카노입니다.

가이드분이 한낮에는 너무 뜨거워서 일정을 진항하기가 어렵고, 선택관광도 미리 협의하고 정해야한다 하면서 여기서 커피 마시면서 다른 분들과 맞춰서 정했습니다

현지 1일차 저녘으로 먹은 또 어느 한인식당에서 먹은 돼지갈비정식입니다.

보리밥처럼 강된장에 밥비벼 먹었고, 갈비는 등갈비 형식으러 나와서 잘 먹었습니다

현지 2일차 앙코르와트 사원 들어가기 직전에 어느 노점에서 마신 야자수입니다.

정말 시원했습니다

현지 2일차의 저녘에 숙소에서 먹은 간식입니다.

캄보디아 맥주와 오징어는 현지 1일차 점심먹고 간 한인마트에서 구입했고, 신당동 떡볶이는 인천공항 탑승동 내 아워홈 매점에서 구입한 겁니다.

이 맥주도 맛있었습니다

현지 3일차 어느 한인식당에서 점심으로 먹은 수끼정식입니다.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현재 3일차 저녘은 선택관광으로 간 곳인데 촬영금지인 곳이라 여기까지만 언급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천공항에 아침에 도착해서 집에 가기 전에 인천공항 1층에 개인적으로 공항 음식점 중에 가격이 개념이라 생각되는 곳에서 아침으로 먹은 4500원 제육덮밥입니다.

잘 먹었습니다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