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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 점35
- 잭투
- 등록일 2019-09-08 14:40
- 조회수 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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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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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먹
와우ㅋㅋㅋ 오랜만에 꽉 찬 젝투님의 글을 본것 같네요!! 요리 많이 하시길래 오늘 손님이 온 줄 알았네요!! 만약 아드님이 군대가게 되면, 엄마밥을 그리워하는게 아니라 아빠밥을 그리워할것 같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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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투
아뇨 전혀유.. ^^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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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32
일주일 만에 올리셨는데 직전엔 집밥이 아니었어서 그런가 엄청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ㅎㅎ
나이를 먹어갈수록 열정이 식어가는 걸 자각하며 슬프기도 하고 가끔은 우울하기까지도 하지만 저만 그런 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고 아무튼 잭투님 글에선 사람 냄새가 많이 나요~
글 올리시는 거 볼 때마다 국도 타고 2박 3일 여행 가실 때 저는 조수석에 앉아서 졸리시지 않게끔 재잘대며 함께 숨은 맛집 찾아 떠나는 상상을 해봅니다. ㅎㅎ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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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투
맞슴돠 빡빡한 고단한 직장생활에서 밥해먹기가 쉽지않죠.. ㅎㅎ
그래도 틈틈히 올리는게 전부인거같슴다 국도변 먹거리를 저처럼 즐기신다면 기회가닿을때 코드맞는다면야 함께 맛나게먹고 얼마나 좋겠습니까 물마시고. 음료마시고. 커피마시고.담배태우고 간섭안받는게 넘 좋더군요 이런 라이프취미를 받아줄수있는분이 몇이나 될런지... ㅋㅋㅋ 또 뵙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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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탈퇴한회원입니다
챔픽스로 30년넘게핀담배 한번에 끊고 3년동안 금연중인1인입니다
오심과 울렁거림은 부작용중하나입니다 조금더 지나면
강도가 낮아집니다 그럴때마다 물을 자주섭취하시면좋습니다
지금이 아마흡연욕구가 가장심할때입니다 3주쯤지나면 많이 좋아집니다
아참 그리고 챔픽스부작용중에 가장무서운게 술을 조금만먹아도 필림이 자주끊깁니다
평소주량의 반만먹어도 이런증상이 나타나니 조심하세요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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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투
신경써서 달아주신덧글 내내 기억하면서 바짝 유념할께요 고맙습니다 울렁일때 물먹으면 되겟군요. ㅎㅎ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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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냄비 고기는 2~300g 남겨뒀습니다
다먹으면 무의미하고 배만 부르니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