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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가 한 것은 아니라서
사진이 중간 부터 있습니다.
요 며칠 전에 글을 썼지만
총각김치를 좋아 하는데 ..그 유명한 ㅈㄱㅈ에서 구입을 했는데 ..
무우만 달랑 있어서 ... 다시는 안 사먹겠다하고
집 사람하고 얘길해서 담궈 먹는걸로 해서
오른 하모니 마트에서 김치 2단을 세일가 만원에 구입을해서
절이고 .. 양념 만들고 ...
저는 그냥 옆에서 씻는 것만 한 열번 했네요.
흙도 없어야 하고 잔 풀도 없어 질때까지 씻으라고해서 ..
아무튼 맛은 한 3일 후에 드러 난다고 하네요.
배터리가 없어서
다시 올립니다.
보기에는 깨끗한데 그래도 최소 4번 이상 헹궈야 한다고 해서
씻고 또 씻고
레시피는 이미 만들어져 있어서 ..
설탕만 없다고 하네요.
이제 다 씻고 나서
물빠지는 것을 기다리고
진짜 깨끗 하시기는 하네요.
이제부터 비비고 버무리고
아직 익지는 않았지만
찬 밥에 두조각을 먹었습니다.
약간 매운 맛은 있는데 ..
맛은 아무튼 3일 후에 나온다고 하니
그때 한 번 올려 보겠습니다.
일단 익도록 베란다에 보관하고 내일 김치 냉장고로 고고싱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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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맛있겠어요!!
총각김치는 막 담근 그 알싸한 맛도 좋고, 익었을 때의 시원하고 아삭한 맛도 좋고. 흰밥에도 잘 어울리고 라면에도 잘 어울리고.....
개인적으로 사먹는 총각김치는 익으면 아삭한 맛이 덜해서 별로더라구요. 집에서 담근 김치가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