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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처럼 호들갑도 문제지만 우리도 너무 무심한게 사실이죠5

하데베
등록일 2017-08-29 13:23
조회수 637

얼마전 민방위훈련에서도 일반시민이 협조 안한 지역이 꽤 많고요

비단 미사일대피 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에 대해서 일반인들이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죠

나하고는 상관없다고 생각하거나 귀찮거나 등등.

적어도 거주지 주변 대피소 위치는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비상상황시 가족간의 연락방법도 미리 정해두면 좋겠죠

일단 휴대폰은 사용불가라는 전제를 하고서 말이죠

많은 아파트에선 소화기를 나눠주지만 일반주택에선

소화기 없는 집도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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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zhoUlie

1. 지친다 : 6.25 이후 반백년 이상 이런 위협에 시달려왔다. 그러니 다 지친 상태로 그냥 그려니 한다.
2. 뾰족한 수가 없다 : 서울 기준으로, 장사정포에 의해 불바다 된다는데(장사정포 및 북화력에 대한 의문점은 논외로)
전쟁나면 그냥 다 죽는다. 용써봤자 뾰족한 수가 없는데 할 수 있는게 없다.. 땅이라도 넓어야 피난이라도 가지...
우리나라는 섬이였다. 철저하게 고립된

2017-08-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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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릅나무까페

전쟁나면 죽는데...호들갑이라도 떨면서 가야 되겠습니까?

2017-08-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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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나면 안죽어야하니까 대피요령이나 전시행동방법을 알아야죠.

2017-08-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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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뽐뿌팍팍

대신 방사능은 두 나라 국민들이 대하는 태도가 어떻습니까?

2017-08-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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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롱재이

지난 지진 사태 때 느꼈는데 비상사태 시 행동 숙지가 크게 부족한 게 사실이었죠
좀 더 실용적으로 접근해도 좋을 듯

2017-08-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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