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아까 페미승리였냐고 해서요.23
- [* 비회원 *]
- 등록일 2019-05-29 01:42
- 조회수 7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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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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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솔직히 말해서 제가 쓴 글을 보면 알겠지만 파면 팔수록 환멸감만 드는 팩트체킹이었습니다.
저 같이 목소리도 안좋은 인간이 전화를 일일히 하면서까지 녹음을 하고 사람들에게 공개해야하는 꼴에 환멸감이 느껴졌고, 아무도 그런 팩트체킹하려고 노력하지 않은채 괴물이 되었다는 점에 환멸감이 느껴졌으며 배리나 .................. 이 사람의 말까지 인용하면서 팩트체킹해야하는 신세에 자괴감과 환멸감이 느껴졌네요.
이런식으로 페미진영에게 승리 헌납했냐는 생각만이 들 따름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지하철 역시 피카츄배 모드에 들어가다가 하나둘 허위라는게 밝혀지니 저도 모르게 욱했던 것도 있고요. 아까 글은 죄송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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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eTablet
힘내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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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o-
페미진영의 승리? 같은 건 말도안되는거지만 또 페미와 아예 관련이 없던 건 아니죠. 성추행. 무고. 페미. 이 키워드로 인해서 이 사건은 그냥 경찰의 셋업수사냐 범죄자가 아닌 억울한 피해자이냐의 문제만으로 끝난게 아니라 사건의 성격상 페미반페미 이슈까지 포함돼 문정부나 문통까지도 엄청나게 조롱하고 비아냥거렸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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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해합니다. 몇몇 선동꾼들이 그지랄하는게 페미 척결은 커녕 역효과만 내고있죠. 이제 메갈들이 역공작하는게 아닌가 싶고, 그것들이랑 메갈들이랑 하는 말과 행동 구분이 안될지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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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매니아™
기실 요즘 흘러가는 상황보면 언제까지 페미문제로 버티는지 보자하면서 스트레스 테스트를 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사람을 민감하게 만드는 사회상황이긴 하죠.
저도 남녀관계에 있어 어느쪽도 불합리한 처사를 당하거나 억울함을 당하는건 바람직 하지도 않다고 생각하고, 젠더갈등 조장하는 세력들에 환멸을 느끼는데, 사실 이번 사건이 젠더라는 기본 속성을 배제하고 바라 볼 수 없는 사건이기에 사람들이 더 감정을 이입을 하고 바라보게 된 것 같습니다. 초반에도 '억울한 용의자'가 아닌 '억울한 남성' 이라는 프레임으로 끌려갔으니까요. 이게 맞물리다보니, 묘한 상황으로 흘러가버린거구요. 카뷰님도 그런 케이스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적어도 범죄에 있어서 중요한건 어떤 진영의 주장이 옳은가에 대한 판단보다, 범죄행위에 대한 사실관계가 중요하고, 남자와 여자, 혹은 경찰과 시민의 대척구도의 문제가 아니라 가해자와 피해자의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판단하는게 옳은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답답하셨을 것 같은 마음 십분 이해합니다. 좋은 밤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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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신 / 그냥 입 다물고 있어야겠어요
[* 비회원 *] / 솔직히 말해서 제가 쓴 글을 보면 알겠지만 파면 팔수록 환멸감만 드는 팩트체킹이었습니다. 저 같이 ...
팝카드있으세요 / 결국 저번주말 난리쳤던거 뭐 하나도 사실이었던게 없는거네요 그런데 그난리친 사람들 누구하나 사과도 ...
팝카드있으세요 / 결국 반페미라지만 진실은 그냥 자한당 속성의 반정부 인거죠
[* 익명 *] / 난 님을 더 모르겠네요. 얼마전만 하더라도 페미이슈 끌고와서 정부 욕하고 대통령 욕보인게 당신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