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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의자 한번 저렴하게 사보겠다고 들락날락 거렸는데요..
1. 파라오2 쿨 모델을 150에 판다는 글을 확인
- 연락했더니 안전거래를 하자고... 더치트에 보니 동일한 네이버 ID로 동일한 방법의 사기 이력이 등록되어 있음
2. 파라오2 새거 AS1년(응?) 200에 판다는 글을 확인
- 몇일 걸친 카톡끝에 주문이 되었다고 했는데... 명의 이전을 하면 안된다고 함 (응?)
알고보니 렌탈 내구제? 다른 사람이 렌탈로 우리집에 주문하고 그 돈으로 받는거...
이건 나중에 구입한 사람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바디프렌드 배송이 찍힌 거래서 까지 봤지만 포기... (다행히 순순히 취소해줌)
3. 옥션 - 네이버 경우 팬텀2 브레인 A급리퍼 210만원에 구입
- 바디프랜드 AS가 개막장이라던데... 뽑기 신 님께 기도해봐야곘어요 ㅠㅠ
AS 4년이 200만원의 가치를 가질지... 2-3년만 잘 쓰고 또 200짜리 신제품을 사는게 나을지 고민하다가 후자를 택...
아... 중고딩 나라는 너무 어려워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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