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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은 예전이 꿀이었죠38
- 하늘바람~
- 등록일 2020-09-16 11:41
- 조회수 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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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이것참 / 그때 맞았던 애들이 지금 학부모랑 교사 ...
때린놈은 연금타먹으면서 해외여행다니는데
피해자들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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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per/monkeys
국민학교 시절에 특히 심했죠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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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
요즘 계속되는 사건들 보면 사짜 직업군들
진짜 다 돈만 밝히는 수전노 같습니다
특별한 도덕의식이 필요한 직업군인데
그냥 돈벌이 직업된지 오래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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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스승의 날에 선생 책상에 가득히 쌓여 있던 선물들 기억이 나네요.
매년 저희 어머니도 스승의 날이 다가오면 고민이 깊어지셨던 ;;;
(마지막 국딩 졸업자입니다 ㅋ)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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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국민학교시절... 6학년때 금은방 하던 집 아들이 같은반이었는데
선생의 날에 진주목걸이 선물을 뙇!!!
그때 담임이 여자였는데 그 선물을 받을때의 표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ㅋㅋ
어린 마음에도 충격적이었나봐요.. 30년정도 된 일이 생생히 기억나는걸 보면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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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지금도 꿀입니다.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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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 교사들 때문에 지금의 교권이 나락으로 떨어진거죠 맞았던 필살기 노인네한테 돌려주고 싶네요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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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지금도 과하게 꿀이에요.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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