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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도시계획 하면은 그전에 미리미리 공무원 마누라나 가족들이 허허벌판을 사들여서 시세차익 남기고
어디에 새로운 공단을 조성한다 그러면 정말 산골짜기 맹지도 천하의 쓸모없는 맹지를 사들이고
KTX 지나간다 그러니 한편으로는 반대한다 그러면서 산이고 임야고 뭐고 닥치는데로 사들이고
이게 하루이틀 완데이 투데이 아니지 않습니까
오죽하면 농공단지 만드냐 마냐 이야기만 나오면 벌써 면사무소 주사 마누라가 땅보러 다니고
구의원,시의원 막론하고 너도나도 미리 정보가지고 움직인다고 그러겠습니까
맹지에 수십년 도로예정부지 묶여있던 물려받은 땅 20년이 넘었는데
뜬금없이 그동네 부동산 이라면서 등기부등본 주소를 보고서 찾아 왔더군요
쓸모없는 땅 자기들이 주차장으로 확장 하려고 그런다고 넘기라고 공시지가보다 조금 더 얹어 주겠노라고
그러고 좀 지났나? 알아보니 공원을 만든다고 공사를 시작 한다네요
어차피 냅둔거 그냥 냅둘랍니다 그러고 놔두고 있습니다
첨 가격보다 3배를 더 부르더군요...일년에 두어번 또 찔러는 봅니다
가덕에 누가 땅을 샀니 어쩌니 하는데
평창도 올림픽 유치하니 어쩌니 이전에 외지인들이 싹쓸고 지나갔지 않습니까
재산권을 제한을 하더라도
개발을 발표하면 1년 이나 일정기간 이전에 거래 자체를 중단 시키고 급전이 필요하니 어쩌니 하면 그냥 국가가 매수를 해주든
무이자 대출을 해주면서 비용을 발생 시키더라도 이렇게 쥐새끼들 처럼 빼먹는 놈들을 막아야죠
수십년간 매번 이야기 나오면서도 이거 엄벌을 받았다는 사람 없습니다
패가망신 했다도 없고
그냥 사표내고 한몫 단단히 챙기면 그만이죠
범죄인데 그 범죄의 수익을 몰수도 하지 않았고
그냥 냅두는데 어느 바보가 손가락빨면서 가만히 있겠습니까
도둑을 잡지도 않고 만들고만 있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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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에코델타니 뭐니 발표도 이전에 그 파밭 말고는 토마토 말고는 농사도 못 하는 땅이 팔리고 외지인들 드나들고
어디 산골짜기 위성 사진으로나 보이는 땅 산업단지 만들어지는데 벌써 땅 주인들은 다 바뀌어있죠
LH 만 그럴까요 그런 산업공단 부터 시작해서 땅 뒤집는다 하면 벌써 와글와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