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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슈 마지막장면을 이제 이해 했어요3

어제 스나이더컷 10시부터 관람시작했는데 끝나니 새벽이더라구요...

근데 시작부터 흠족 했는데 확실히 전작과의 개연성이 좋아졌여요 캐릭터간의 개연성도 물론... DC를 모르는사람들에겐 역시 부족한 개연성이겠지만

이영화 솔찍히 극장개봉용으로 만든거도아니고 애초목적이 DC 팬들이 들고일어난게 계기가 된 영화라

적당한거 같습니다 안그래도 4시간짜리인데 그런거 다맞추면 더 길어질거같더라구요

그리고 스태판울프 처음 봤을때 앤 뭔대 뜬금 나왔나? 했는데...

배대슈 마지막 부분에 루터랑 계약을 하던 무언가의 존재 이놈이 설명이 안됬는데

음... 아니 뿔모양 말고 같은게 없는데... 전혀 연상이 안되는데...

그러고 새 작업판 스테판울프... 딱봐도 그떄 그게 뭔가 딱 떠오르네요 수년이 지났는데

영화 진짜 개판을 오지게 쳐놨었구나....

첨부파일

0 문철용

2번짤 뭔가 민지와쪄염 뿌우 생각나네요

2021-03-20 점아이콘

0 검은세포

심지어 데미스키라에서 뻘소리도 하더라구요 마더박스 다 모으면 자기를 사랑하게 될거라고,,,(개뜬금없네) 했는데 이번에 그딴 뻘소리 빠짐

2021-03-20 점아이콘

진짜 하나도 안쎄보이는 영감쟁이

2021-03-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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