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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6일 오전 미네소타전 선발 등판 확정..꿈 이뤘다(종합)(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보장된 부와 명예를 뒤로 하고 도전을 선택한 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드디어 꿈의 무대에서 선발 출격한다. 텍사스 구단은 6일 오전 8시 40분(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투수로 양현종을 예고했다. 양현종은 이날 경기에https://sports.v.daum.net/v/cJNwShSCwD
드디어..
안정적으로 4년 계약한 김하성하고 정반대의 길을 가네요...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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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찬란한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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