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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의대생 부 진정서 냈다 "친구 증거인멸 우려, 압색 필요"1

한강 의대생 父 진정서 냈다 "친구 증거인멸 우려, 압색 필요" - 중앙일보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씨의 부친이 ‘경찰의 초동수사가 미흡하지 않게 해 달라’며 낸 진정에 대해 검찰이 검토를 진행한다. 당시 손현씨는 취재진에게 "검경 수사권이 분리돼 수사 지휘는 못 하지만, 경찰 수사에 미진한 부분에 있으면 (검찰이) 수사를 지적할 수 있다고 - 한강,실종,대학생,의대생,손정민,검찰,서울중앙지검,진정,진정서,검토,반포한강공원,장례

참고인을 압수수색 하려면 1 판사영장 2 당사자동의가 필요한데 그게 가능할거라 생각하시나 보쥬...

이래저래 참 희한한 사건이네요...

찜찜한거 없이 잘 풀었으면 좋겠네요.

2021-05-06 *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