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영국 코로나 접종 백신 비교14
- Strickland
- 등록일 2021-05-15 22:24
- 조회수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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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 못 쓸 백신이라고 계속 불안 선동해서
데이터 백날 보여줘도 안믿습니다.
두 백신 혈전 발생 비율도 비슷합니다.
아제의 경우 특이 혈전과 인과관계가 있다고 추론중이죠.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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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딱김군
혈전같은 부작용이 문제가 아니라 변종 변이에 대한 항체가 문제죠. a갑옷은 창에 뚫릴확률이 10%고 b갑옷은 창에 뚫릴확률은 5%에요. a갑옷은 개량창에 뚫릴확률이.80% b갑옷은 개량창에도 뚫릴확률이 50% 입니다..어느 갑옷 입고싶으세요?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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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라고 부작용 심한건 아닌데요.
12주 간격으로 맞으라고 하고 항체생성율도 떨어지고
변종 변아도 못막으니깐 꺼리는거죠
실상은 그런 논리보다는
아제는 위험
화이자는 안전 이라는 인식 때문이죠
az라고 더 위험하지는.않습니다
원래 8주였는데 언론이 지랄해서 12주로 조정되었죠. 항체 생성률은 떨어지지만 일반 저온 냉장고 보관이 가능해서 훨씬 용이하게 많은 사람에게 접종가능하고 저렴하죠
화이자도 12주간격이 가장 효능이 높다고 합니다. 대통령도 미국방문 때문에 AZ를 4주 간격으로 맞았어요. 항체생성률이나 코로나변이 관련해서는 비교할 자료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영국에도 변이가 빠르게 퍼졌었지만 AZ 접종률이 압도적으로 높은데도 코로나 유행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님 말씀이 별 근거가 없어보이는데요.
변종 변이에.약합니다.
더 정확히 표현하면 mrna가 너무 좋은 백신이지요
@반딱김군 영국은 AZ가 주력인데도 놀라울 정도로 빨리 코로나 유행이 개선되고 있는데 반해 미국은 화이자 모더나 주력이고 상당히 접종이 진척됐는데도 어제만해도 7만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 타방식의 백신에 비해 엄청나게 뛰어난 백신이라고까지 얘기할 수 있을지.
@Strickland 12주간격으로 맞는거는 효과적인 측면보다 1차접종자를 늘릴려고하는 방법이고,
1.남아공 인도변이에 대한 면역력
2.화이자와 az의 항체생성율
3.추후 변이가 아닌 변종에 대응력을 확인해보세요
@Strickland 미국인들은 백신이 있는데도 안맞는거와 방역수준자체가 많이 떨어지죠. 백신접종자가 늘어난다고 확진자가.안나오는건 아니죠.
@반딱김군 영국에 비해 미국이 방역수준이 많이 떨어진다는 말은 뭔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접종비율이 미국이 조금 낮긴 해도 영국의 접종비율에 크게 떨어지지 않고 대략 인구 비례해서 의미 있는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영국과 미국의 확진자수가 상당히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항체생성률은 1회 기준으로 화이자가 다소 높고 2회 기준으로 하면 차이는 무의미한 수준인 거 같구요. 변이에 대해서는 화이자.모더나도 효과가 적다는 얘기가 있으니 그렇게 차별적으로 우월하다 말하긴 힘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