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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발전이 안되는 이유?38
- ACITIZEN
- 등록일 2021-06-29 22:25
- 조회수 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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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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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엉
광주에 살지는 않지만 뭐만 생기려고 하면 시민단체에서 반대한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이 있네요. 그래서 훨씬 작은 도시에도 있는 코스트코가 못 들어갔다던가...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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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ITIZEN
네 저도 예전에 광주 뿐만이 아니라 호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시민단체들의 반발로 코스트코의 입점이 번번히 무산된적이 있었다는 글을 봤었는데 오늘 구글링을 하다가 이런 글을 보게 되었네요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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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의눈
전남권에서 거의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나는 곳이 전남 여수, 순천, 광양인데 뭐만 들어가려고 하면 소(?상공인들이 난리를 칩니다. 검색해보니 저 세 도시의 인구를 합하면 약 75만 정도 되는데 수십년동안 그 세 도시에 백화점은 한군데인가 그렇죠? 전남 순천은 시하고 소(?)상공인때문에 코스트코가 손해를 감수하고 계약 해지하면서 나갔을 정도이죠. 코스트코에서 나갈 때 치를 떨었을 것 같네요. 광양에는 노브랜드가 입점을 타진한다니 소(?)상공인이 꽹과리치고 난리쳤다더군요. 그래서 없던 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광양에 LF아울렛은 생겼습니다. 대체 왜 일까요?ㅡㅡ;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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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ITIZEN
@백솔의눈 전남권의 다른지역에서도 사정이 비슷비슷하군요....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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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chogrande
@백솔의눈 떼법이 강려크 하군요 ㄷㄷ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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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y
전주도 마찬가지.. 코스트코 이케아 다들 들어오려다가 소상공인들과 시청쪽 결탁해서 한마음으로 난리치는 바람에 대형 편의시설들이 들어오지를 못함;;;
그렇다고뭔 시장상인이들이 쌓게 파는것도 없고 가구판매점 바가지는 서울이나 마찬가지수준이고... 피해는 일반 시민들이 다 처받고..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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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솔의눈
심지어 코스트코는 직원 복지가 좋아서 며칠 전에도 자게에서 언급되기를 거기는 직업 만족도가 높아서 퇴사율도 안 높다고 할 정도였죠. 즉, 제대로 된 정규직 일자리가 생긴다는 것이었는데 소(?)상공인을 빙자한 지역 유지가 시청하고 결탁해서 다수의 의견과 다르게 지역을 좌지우지하면 방법이 없어요. 편의시설이 많아져서 주거 환경이 좋아져야 외부에서 인구가 유입되고 내부에서는 출산률도 올라갈텐데 말이죠. 지역 유지가 방해하고 난리치면서 백날 그래봐야 젊은 사람들은 온라인 쇼핑을 더 하겠지요.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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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라떼
유스퀘어 앞에 호반도 반대 오지게 하니까 kbc가 계속 시청 때리는 뉴스하고 받아들였죠. 지금은 공사 이미 다 끝나서 입주도 하고 방송국도 들어왔어요. 교보문고도 들어온다고 했을때 시민단체들 반대해서 축소해서 들어오고 저긴 시민단체들 때문에 발전이 없어요.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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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
지난주 그알만봐도 음...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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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광주는 한마디로 개판입니다
지하철만 보더라도 아마 15년은 넘게 끌었죠?
검토만 10년
완전 개판이죠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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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 시민단체 중에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있죠.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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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가백곰
ㄹㅇ 짜증나요 무슨 수우퍼마켙같은 식자재마트가 넘치는디... 좀 새로생기는 데나 화정같은데는 좀 낫지만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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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고층 아파트 생긴다고 발전을 하나요 무등산 조망권 지키는게 낫죠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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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뭐 인터넷한둔데서 인기글가면 다퍼지나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