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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구단이 발칵… 여성 2명에 바로 '방역 쑥대밭' 된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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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KBO리그가 여성 2명의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에 난리가 났다.당초 일의 시작은 NC였다. NC는 지난 9일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6~8일 잠실 두산전 당시 원정 숙소였던 호텔에 확진자가 발생했고 선수들이 PCR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자가 나왔다는 것...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09851
키움과 한화는 방역 지침 위반이 아님에도 각각 숙소 무단 이탈 및 음주, 미신고 외부인 접촉을 이유로 각 2명씩에게 구단 자체 중징계를 내렸다.
접촉이 파악된 키움, 한화 뿐 아니라 나머지 7개 구단도 모두 두 여성이 10개 구단에 아는 선수들이 있다는
정보 때문에 모두 불을 켜고 의심 선수들을 찾고 있다.
네? 10개 구단 모두에 아는 선수들이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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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마담뚜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