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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판매시.. 휴대폰을 거의 방치해서. 챗을 늦게 확인하는 편이여서..
예약 잡히면 휴대폰 번호도 알려주거든요;;;
혹시라도 왔는데 쳇 못보거나 ;; 바로 대응 못할 수 있으니 ;; 출발전 당근쳇에 반응 없으면 전화 달라고 해서..
그런식으로 하는데 ;;;
일주일전에 판다고 물건 올렸는데 산다는 사람 있어서 예약 다 잡고 휴대폰 번호 공유 하고 그랬는데 ;;
약속 당일 읽씹 당해서 ;; 그냥 불발이구나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어떤분 연락 와서.. 1시에 만나기로 약속 잡고... 연락처 알려주고 있었는데..
11시쯤에 전화 오길래 ;;; 누구시냐니깐.. **물건 구매하기로 한 사람이라고.. 지금 집근처라고 가능하냐고.. 하길래
(이게 실수 였습니다. ㅠㅠ) 헛 벌써 오신거에요??? 하고 나가서 돈받고 물건을 줬습니다.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암생각 없이 있는데 ㅠㅠ 12시 30분에 ㅠㅠ 당근쳇으로 물건 사러 지금 출발한다고 하는 톡 보고 ;;
아까 사가지 않으셨냐니 ;;;; 아니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제쓰는 같은 물건이 있어 그걸로 드린다고 사과 드리고 지금 기다리는 중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경우도 있네요 ㅠㅠㅠ 머 제 실수지만 ㅠㅠㅠㅠㅠㅠㅠ
결론은 ;; 휴대폰 연락처를 알려줬고 상대방이 불발 낼경우에는 불발 사실을 전달한다.
불발 거래건에 대해서는 예약자와 헷갈릴 수 있으니. 전화 오면 몇가지 질문을 통해서 ;; 확실한 예약자인지 확인한다..
간혹 이전 예약자가 ;; 이주일만에 갑자기 등장해서 산다고도 할 수 있다라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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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밀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