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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나가고 있는데
택시 한대가 시속 2~3키로로 지하주차장을 운행하고 있었어요.
심지어 오르막에서도 그속도로 가더니 브레이크 잡고 멈추고 가길 반복하더라구요. 그래서 딴짓하나보다 하고 클락션울리니 왜 울리냐고 멈춰서 욕하기 시작... 저도 창문내려서 좀 빨리갑시다 하니 다시 가기 시작...
또 다시 시속 2~3키로로 지하주차장 계속 운행... 출차되는 긴 오르막에서는 심지어 브레이크밟아가며 주행하길래 보복이라 생각하고 클락션울리니 문열고 웃통벗으면서 나오더니 욕하기 시작...
본인은 5키로 미만으로 잘 주행하고 있고 입주민인데 왜 클락슨 울리냐고 지하주차장 막고 10분동안 개지랄하더라구요. 제가 주차장에는 속도규정이 없고 통상적으로 지하주차장은 10키로 이내 서행이다. 이미 서행하고 있는데 브레이크 잡는걸 반복하고 심지어 오르막에서 브레이크잡으면서 운전한다는게 정상적인 운전방식이냐 솔직히 방금 클락션 울렸다고 보복하신거 아니냐. 그리고 이럴때 클락션울리지 언제울리냐. 계속 앞막아두면 경찰부른다고 하니 젊은 놈이 운전 그따구로 하지말라고 차에 타서가더라구요.
날도 더운데 그냥 참고 갈걸 스트레스만 엄청 받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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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놈들 상대하면 본인이 스트레스 더 받죠.
똥을 피해는것도 지혜더라구요
웃통벗고나올때부터 아차싶었습니다.
진짜 더러워도 참을걸 그랬어요.
양아치 습성 나오는거죠.
아침부터 욕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