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치과 치아 하나만 더28
- 뽐닥
- 등록일 2021-07-22 21:25
- 조회수 3397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20210722_204626.jpg
- 20210722_204515.jpg
|
 0
 1
!!!!
스케일링이 핸드피스도 아니고 저렇게 파일 수가 없습니다.
저건 원래 있던 형태가 맞고 cervical abfraction, 교합력이 세면 힘의 합력이 치경부에 작용해 저렇게 V 형태로 파일 수 있습니다. 노화 현상의 하나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2021-07-22
|
|
1
0
뽐닥
v현상은 아닌것이 저 치아를 많이 삭제하고 수년전에 프라타우를 잇몸끝까지 뒤로 덮을정도로 크게 했었거든요. 크라운이 빠지지 않았으니 그 높이가 내려간건 아닐텐데, 절곳홈이 아니더라도 그 윗잇몸이 드러난 것처럼 오늘부터 눈에띄네요.손톱으 들어가는 수준보다는
프레타우 부분에서 걸치는 촉감이 있습니다.
2021-07-22
|
|
|
0
0
!!!!
전형적인 cervcial abfraction입니다.. 그리고 크라운한 치아들도 잇몸 내려가면서 CA 얼마든지 생길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관리 상태에 따라서 팔다리도 근력 떨어지듯이 잇몸도 내려갑니다.
구강 내 변화의 요인은 치과보다는 다른 요인이 훨씬 많습니다.
2021-07-22
|
|
|
1
0
뽐닥
@!!!! 잇몸이 내려갔다는 말씀은 상악의 경우 위로 녹아 줄어들었다는 말이 되는건가요? 치과에서 제 잇몸을 삭제하거나 하진 않았을라도 크라운 했을 때 실제 치아 아크릴부와 프레타우 시작점의 서로 경계가 틈이 없었는데 분명한건 스케일링 후에 손톱이 걸릴정도로 영점 몇피리가 둥그렇게 틈(들떠)이 있네요. 하아... 본인이라 정말 답답하네요. 설명도, 이런글도..
2021-07-22
|
|
0
0
ManInTheBox
레진 때우라고 할껄요.
2021-07-22
|
|
|
1
0
뽐닥
저거말고 오늘 7~9개 GI도 하고 왔어요. 어금니들 바깥쪽으로 파인곳들이요. 사진상 표식된 치아 뒤에것이 그 중 하나 수복한거예요.
2021-07-22
|
|
|
0
1
그라시
잇몸이 자연스럽게 녹아내린경우네요 치과에서는 잘못된 칫솔질로 저런 현상이 더 빨리 가속화 된다고 합니다..
저도 크라운 부위가 저런데 치과에가서 물어보니 .. 괜찮다고 그냥 살라고 하네요..ㅎㅎ 칫솔질할때 위아래가 아닌 아래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해야합니다..
2021-07-22
|
|
|
0
0
뽐닥
흠.. .몇몇분은 치경부마모로 보시는데 저렇게 드러날정도로 있진 않았거든요. 치석이 그걸 가렸다고 하기엔 그 범위나 그전에도 지금처럼 가끔 들여다볼때 어느정도 보였을텐데. 크라운 부위가 보통 저랬다면 제가 매년 알았을텐데 ㅎㅎㅎ
2021-07-22
|
|
0
0
 풀꽃남자
뽐뿌에서 스케일링 검색 하면 어떤 원리인지 살벌한 동영상 나옴 사람 마다 다르지만 가슴속이 시원 할 수도 있는 영상 일수도 극혐 일수도 있음 ㅋㅋㅋ
2021-07-22
|
|
|
0
0
풀꽃남자
찾아보니 제가 예전에 루리웹 에서 퍼와서 뽐뿌에 처음 올린 글 이네요 ㅋㅋㅋ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744/read/33877128?cate=497&search_type=subject&search_key=%EC%B9%98%EC%84%9D&ismobile=1
스케일링 치석 제거 영상 인데 정말 극혐 일 수도 있고 시원 할 수도 있는 영상이고 스케일링 치료 원리 입니다
2021-07-22
|
|
|
0
0
사진보니 작은어금니둘다 치경부레진치료하신거같은데 앞에꺼만 스케일링하다 떨어진거같네요 원래 써비컬쪽이 잘떨어져요 기간얼마안됫음 as받으시고 오래됬음 새로 치료받으세요 마진형태보니 지르코니아가 깨진거같진 않네요
2021-07-22
|
|
|
0
0
뽐닥
사진상은 빨간네모표식은 몇년전 프레타우(지르코니아) 크라운만 한거구 스켈링만 받은 부위구요. 그 뒤(사진 상 좌측)의 어금니는 오늘 GI로 매운겁니다. 일부가 약간 하얗죠? 표식상의 치아나 전체적으로 레진을 받아본적이 없어요. 제가 의아한건 스켈링만만드로 나름 집에서도 스케일링(치석 긁게?)로 종종 하던 거라 저 부위가 긁어도 변화가 없이 잇몸높기까지 봉긋이 꽉 차있던 기억이라 그렇습니다.
2021-07-22
|
|
|
0
0
뽐닥
@모니터 네 옆치아는 저것보다(저건 그냥 경사만 졌지만) 더 심했어요(목구멍쪽으로 1~2mm 패인정도) 흠... 아무튼 ..
2021-07-22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흠.. 스케일링으로 그런게 아니길 바랄뿐인데 선명한 제 어제까지의 기억으로는 제 치아를 들춰봐도 저렇게 경계선선이나 높낮이다 선명히 구분되진 않았었는데 말이죠. 작년 스케일링 할때도.. 칫솔질은 항상 위아래로만 합니다.
일상생활 아무런 지장 없고 치과에서는 이가 시리면 뭐 붙이는 시술 있다고 합니다
@꿀꿀사랑 제가 치과관계자는 아니지만 면밀하게 표면치아들은 종종 심심해서 확대경으로 보고 치석꼬챙이도 있어서 그걸로 긁어도 보고 하거든요. 그런데, 치석 부위를 떠나서 잇몸이 저렇게 위로 솟아 드러난건 올해, 이번에 처음이라서요.
그 이가 시려서 매우는거 저 스케일링 이후에 오늘 7개 이상 받고 왓어요, GI로 개당 7천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