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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신사는 LGU+ 입니다.
LTE 무제한 요금제는
데이터쉐어링이 가능하죠.
전 태블릿에 유심 발급받아 사용했었습니다.
그러나 7개월전 5G로 기변하면서
LTE 요금제는 당연히 해지되었었죠,
이번에 6개월 사용기간이 끝나 저렴한 요금제로 바꿀려고 전화상담 중
상담원이 태블릿 유심이 해지가 안되어 있으며,
요금이 계속나가고 있다 빨리 해지해라 모르고 있었냐 라고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전... "5G로 옴기면서 당연히 없어지는거 아니었냐
LTE 요금제에 결합으로 되어있던 데이터쉐어링이었는데 5G로 가면 없어지는게 맞지 않냐
중요한건 얼마가 부과되고 있었냐"
라고 물어봤더니 11,000원짜리 요금제로 부가세까지 12,500원이 계속 나가고 있더랍니다;;
이게 제가 왜 못봤고 몰랐는지 봤더니
LGU+는 고객센터 들어가면 제 번호에 대한 부과만 있고
다른 유심에 부과되는 요금은 찾기가 굉장히 힘들게 꽁꽁 숨어놨더군요;;;;
그리고 카드로 청구가되니 유심히 보지 않으면 몰랐을꺼구요...
"확인 안한 니잘못아니냐!" 이라고 하면 나름 변경거리는 있습니다.
열받더라구요
돈이 아까운것보다 그동안 쌩돈 날라갔으며 통신할인 5천원 받을라고
전원실적 꾸역꾸역 맞춰왔던 제 시간도 아깝고;;;;
그래서 해지 신청을 위해 다른 상담사에게 연결을 하였고..
일처리 하는데;;;;
진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열받더라구요
7개월동안 1메가바이트도 사용안한 유심이 있는데 그걸 신경도 안쓰고 그냥 냅두는 처사,,,
5G 로 이동할때 아무도 태블릿 11,000원에 대해 그누구도 언질을 안줬다는거
그리고 제 동의도 없이 요금이 부과되는 태블릿 요금제에 옴겨져 부과하고 있었다는거;;;
11,000원이란 단어를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아니, 기본적으로 LTE 요금제에 묶여있던 데이터쉐어링이 부과가 되어야 하는 상황이었다면
미리 고지를 하거나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문자다 뒤져봤는데 매달 부과된다는 정상요금제 말고
저 테블릿 요금제 11,000원에 대한 문자나 카톡온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하... 또 열받네요 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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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셨겠군요. 저도 그래서 5G로 못넘어가고 있네요. 쉐어링을 두개나 쓰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