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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에서 주문한 물건이 불량이라서 환불 처리 를 26일 에 진행했는데
30일인 오늘까지 반품 택배 기사분도 안오고
업체측에서 반품 택배운송장 등록도 안되있어서
티몬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다시 택배 접수 진행해준다고 하길래
4일을 넘게 기다린 저로썬 판매자 업체가 반품내용이 계속 떠있는데 방치를 한건지,,,
아니면 택배 접수가 이루어졌는데 택배사 측에서 누락이 되고있는건지 알아봐달라고 했고
판매자 업체 측이 방치한거라면 제가 기다린 시간이 짜증이 나서 판매자 측 에 패널티가 부여됬으면 좋겠다고
조근조근하게 말을 했는데
저랑 상담하고있는 상담원이 고객을 달래주려는 느낌도 없고 말투도 투박하고 썩 저에게 좋게 들리지 않아서
상위부서 연결 해달라고 했더니
티몬은 상위부서 연결이 없다고 하네요 하.....
보통의 타 싸이트 옥션이나 지마켓 같은 경우 이정도 고객이 말을 했으면
상위부서든 담당책임자든 누군가는 빠르게 수습해줄려고 하던데
티몬은 상담원선에서 끝내려고 하는 느낌이네요.....
티몬 고객센터 상담원 한테 내용 이야기 하기전까지만이라도 기분이 그렇게 상하지 않았는데
불친절한 상담원? 덕에 기분이 상하고 화가 스물스물 올라오려고 하네요..
더운 날씨덕에 예민해지기 딱 쉬운데.. 티몬 때문에 오늘 낮부터 살짝 열불이 나네요.;
옥션, 지마켓 상담원들은 진짜 친절하던데....그에비해 티몬은.... 오늘 이후로 티몬 구매 줄어들꺼같음
어휴 하소연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다들 무더위 조심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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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IliiIIIii
저도 가끔 티몬 이용하는데 역시 안되는 곳은 이유가 있다싶더군요
시스템 자체가 엉망인게 느껴지더군요 그러니 직원들도 힘드니 그럴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