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오를 다지게 만드네요
"남의 고통을 빌어와 반성하고 치유하는 일은 얼마나 혐오스러운가"
"하지만 삶에서 그것만큼 정확한 교과서도 없는 법이다."
"남의 고통에서조차 배우지 못한다면 무엇으로 배울 수 있겠는가."
꼼수는 정수로 받는다.
작가가 회사 다녀본적도 없다던데
드라마가 너무 극사실적이라 개깜놀했었네요 특히 김성민이 코피쏟고 잠깐 기절하는 장면에서 회사에 충성 맹세한듯 일하던 회사 차장 하나 생각나더라는
이렇게 여러번 본 드라미는 미생이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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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는 정수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