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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에서 연산군, 선조, 인조 파트보면 백성들 어떤 기분일까 생각했는데..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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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2-08-06 09:44
- 조회수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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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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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말이맞아요
왜구침입말고는 백성들이야 누가바뀌던 똑같앗을거에요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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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시융
양반 밑에 노비노예가 대부분인 헬조선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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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5년의 문조 시절도 ......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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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집딸래미
ㅉㅉ 노예주제에 선조건 동탁이건 미야모토건 누가 왕이 되던 아무 상관이 없음.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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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위군
경신대기근 경신년[1670년] ~ 신해년[1671년] 현종때 실제 서민들한테 역사상 최악의 암울한 시대였습니다.
조선인구 1200만 ~ 1400만 추정하는데 15만 ~ 85만명이 이상기온, 자연재해, 흉작, 기근, 역병, 지진, 서리등으로 2년동안 아사한 사건입니다.
--> [실제는 희생자를 100만명정도로 보는데 집권당인 서인들이 피해자 수를 의도적으로 줄인 것도 있지만 지방행정 자체도 무너져서 피해현황 보고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일례로 전라도 전 지역에 역병에 퍼져서 수령이나 행정 관리들까지 모두 피해를 입고 대흉년과 이상기후등으로 전라도 인구의 1/3이 사망했다고 나옵니다.]
임진란때보다 더 심각해서 부모가 자녀를 잡아먹고 서로 자식을 바꿔서 인육을 했다는 기록도 나옵니다. 역병도 너무나도 심각해서 한양에 관청업무를 볼 관리가 없어서 행정업무가 돌아가지 못하고 고관대작들도 역병에 걸려 죽고 왕족도 죽었다는 기록도 나옵니다.
20년 뒤 1695년 숙종때 을병대기근[1695년~1699년]으로 141만6274명 조선인구의 19.7%가 희생당합니다. 경신대기근때와 마찬가지로 이상기온, 각종 자연재해, 흉작, 기근등 5년동안 막대한 피해를 조선에 피해를 끼칩니다.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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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블마술사
그시절 백성은 굶어 죽지 않으면 다행인 시절이었지요 전쟁도 있었지만 탐관오리도 못살게 굴었구요 ㅎㅎ 연산군 선조 인조 셋중 선조~인조 시절 살던 조상님들 진짜 살기 힘들었을거 같네요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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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비 시절도...
고종시대에 비하면
인조, 선조는
미친시대인거 같습니다
세종시대의 종모법의 시행으로 인해서 양반들의 대단위 농장의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퇴계 이황도 300명이 넘는 노비를 가진 대지주였습니다
그 이황이 재산을 불리기 위하여 자기 종을 양인과 혼인시키려는
수작을 부리는 문서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고려시대 노예의 수가 10%미만에서 조선시대에는 40%가 노예가 되는 미친시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