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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2-09-29 16:48
- 조회수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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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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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지기™
와 미혼인데 사망보험이라니 수급자 누구? 나도 결혼후에 넣었는데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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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납입액이 14억이면 사망시 한 100억 받나 보네요
죽일려고 계획도 짠건가?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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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lier
pung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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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홍
박수홍 보험이라고 떠들썩 한데 사실 별건 아닙니다. 당연히 사망보험이니, 사망을 시키면 문제가 되는데, 그건 범죄니 논외로 하고
박수홍 명의의 개인보험은 박수홍이 계약자, 박수홍이 피보험자 로 되어있을 것이고, 수익자가 중요한데 이게 박수홍의 상속자로 되어있을 것이고, 형으로 지정되어있더라도, 계약자이자 피보험자인 박수홍이 언제든지 보험상속인은 변경 가능합니다.
물론 계약자가 형, 피보험자가 박수홍, 수익자 형 으로 되어있을 수도 있는데 형이 돈 내고 형이 돈 받는건 사실 아무 문제가 안됩니다. (만약 수익자가 피보험자를 살해하면 보험금을 못받으니 역시 살인의 의도는 논외로 하고)
계약자가 형인데, 박수홍 돈을 끌어다가 쓴거면 그건 횡령이 되니 따로 고소가 가능합니다.
법인 계약도 마찬가지에요 계약자 회사 피보험자 박수홍 수익자 회사 이건 역시나 문제가 안됩니다. 회사가 돈을 내서 보험금을 받을 사건(사망)이 생겨서 회사가 돈을 받는 것이니깐요 법인지분을 박수홍이 아닌 형 가족이 대부분을 가지고 있다면 이건 보험의 문제가 아니라, 법인지분과 수익배분의 문제입니다.
오히려 보험이라서 다행인게, 박수홍은 피보험자가 보험의 성격을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미자필이나 설명의무의무 위반으로 보험사에 민원을 다수 제기하면 계약무효로 원금을 받을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험사야 안주려고 애쓰겠지만 그건 싸워봐야하는 것이죠.
즉 보험이 문제가 아니라, 형이 박수홍의 자산을 빼돌린게 문제인 것이죠.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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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그게 본질이 아니고 동생이 죽으면 혹은 죽길 바래서 최소 수십억에 달하는 돈을 받고자 일반적이지 않은 거액의 사망 보험에 오랜기간 납입하며 최측근으로 가족 전체가 돈 보고 들러붙은게 소름끼친다는 거잖아요 감정 있어요?!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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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홍
왜 제 감정까지?
법인에서 핵심인물에 대한 사망보험을 가입하는건 생각보다 많습니다. 목적이 다양하긴한데, 제가 궁예도 아니고 그 형의 마음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래서 논외로 하는것이구요. 형이 박수홍 돈을 빼돌려서 주식에 투자했는데 그게 쫄딱 망한거랑 형네 회사가 박수홍돈을 빼돌려서 회사이름으로 주식 투자했는데 쫄딱 망한거랑 같다는 얘기인겁니다.
자꾸 보험을 부각시키는 건 결국 님처럼 형이 동생을 죽이려고 했다 라는 추측만 부각시키는 것이니깐요.
보험 가입했으니, 죽이려고 했을꺼야 라고 추측하는 것 보다는 피보험자 모르게 보험가입했을 수 있으니, 원금 반환을 시도해보는게 어떨까? 라는게 제 의견인데요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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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제
죽기를 바랬다는 추측이잔아요..
솔직히 죽으면 목돈은 받겠지만 안죽고 연예인 지속하는게 돈 더 뜯어낼수 있음.. 그냥 비명횡사나 연예계 은퇴할껄 대비해서 보험 들었다고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죽여서 보험금 타내는게 목적이면 20년 가까이 낸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죠..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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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삼촌
이미 pd 수첩이 취재했고 보험 내용이라고 보였는데 전부 변액과 연금보험이었습니다.
사망시 받는 보험금이 13억이라는데 납입한 보험료가 20억 훨씬 넘었었어요. 그 말은 사망보험료는 그냥 특약이나 기본으로 껴 있던거라는 겁니다. 그냥 언론 플레이 같아요.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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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갔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