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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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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가 22년 23년 크게 말아먹었는데2

올해는 그동안 말아먹은거 다 회복하고 가네요

22년에는 비상선언으로 거하게 말아먹고,(그나마 쿠팡플레이가 비싸게 사줘서 적자를 좀 메꿈) 이상한 수학자, 압구정도 역시 망하고

23년에는 비공식작전도 돈 크게 썼는데 망하고, 3일의 휴가는 제작비가 덜 들어간 영화긴 하지만 어쨋든 손해

그나마 자체제작이 아닌 배급영화인 스즈메의 문단속은 어느 정도 괜찮았고

24년 들어서 시민덕희가 손익분기보다 살짝 잘나와 조짐이 좋더니,

파묘가 국내서 천만 돌파하고 해외 매출(베트남200만, 인도네시아 220만 그외 대만 호주 차트도 상위권으로 시작)도 잘 돼서
그동안 말아 먹은거 좀 회복하는 모양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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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라꼴

요새 영화사들 법무법인하고 합작해서 미끼 뿌리고 합의금으로 돈벌던데..

2024-03-27 점아이콘

삼양너구리

이상한 수학자 참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는데 말입니다

2024-03-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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