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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lie
- 등록일 2013-06-03 00:31
- 조회수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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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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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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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끊을수없는뽐뿌
온수는 무슨 일주일에 한번 목욕시에 뜨거운물 나오는거 말곤 평일내내 찬물이었습니다 ㅜㅜ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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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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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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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쓰
돼지꼬리로 물통 데워서 샤워하던 곳이라
온수는 신세계...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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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닥다리2
온수 자체가 없었는데...
겨울에 한두번 옆섹터에 있는 목욕탕에 가야만 온수를 볼수 있음...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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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InTheBox
한밤에 빵빠레 하느라 연병장에서 뒹굴다 온몸에 묻은 흙먼지 때문에 씻고 자야 했는데 한겨울 온수안나와서
씻는게 더 고통스러웠네요 ㅠ.ㅠ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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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사냥
저흰 아에 물이 안나왔급니다 ㅋㅋㅋ계곡에서 흘려내려오는물로 빨래만 할정도 ㅎ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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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시원
예전에는 겨울 내내 목욕 딱 한번 하는게 유일한 더운물 만나는 시간이였습니다...
페치카에서 물을 못데우게 하는 바람에 얼음깨서 세면하고 빨래했습니다...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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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가는세상
저는 상병 꺾일때쯤 되니 돼지꼬리에 물통 들여놓더군요.
강원도 산골짜기 군대라 그것만해도 감지덕지.. 그 전까지는 푸샵 2~30번 하고 몸 달군(?)뒤에 바가지로 찬물 끼얹어가며 씻었네요. 특히 머리 감을때가 가장 고통스러웠어요.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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