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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식당부터 지하철 버스까지 남녀용 가르쟈1

Yeochi
등록일 2018-09-07 23:25
조회수 388

운전도 귀찮고 해서 BMW로 출퇴근하는데, 오늘 징역6개월 이야기 듣고 지난 시간 비좁은 대중교통안에서 여성 신체접촉 어떻해서든 피해보려고 준네 신경쓰고 탔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이제 대한민국은 남/녀를 그냥 가르고 살았으면 합니다. 지하철 여성배려칸 보면서 뭔 개같은 역차별인가 싶었고, 남자여자 화장실은 2층에만 있고 여자화장실은 1층에 별도로 둔 건물들 보며, 그냥 속으로 욕만했는데...
이제 그냥 지하철도 버스도 남성전용 여성전용 나눠줬으면 합니다. 맘편히살고 싶습니다.

먹여살릴 와이프랑 딸도 있는데 저꼴당하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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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잔고올인

의이없습니다.
버스 지하철 나눠봤자 회사에서 여직원하고 복도에서 스쳐지나가지 않을 수도 없고 길거리에서 모르는 여자랑 스쳐지나가지 않을수도 없는데 그 여자들이 성추행범으로 지목하면 뭐 빼도박도 못하고 성추행범으로 징역행이죠

2018-09-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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