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도서관에 미실과 화랑들이 등장하는 화랑세기등
그외 수많은 역사서등이 있다고 하던데 못가져오는 걸까요
비공개 자료라면 아무도 모를텐데 그런 내용이 적혀있다느걸 님이 어떻게 알죠?
화랑세기는 조선시대 기록에도 이미 전해지지 않는다고 나와있습니다. 일본이 갖고 있다면 일제 시대때 갖고 갔다는 말일텐데 조선에 없던걸 일제가 무슨 수로 갖고 가요?
또 박창화가 일본 서릉부에서 원본을 보고 필사를 했다고 했으니 그럼 그 필사본의 내용은 원본과 차이가 없을테니 원본을 확인해야 한다는 말은 의미가 없어지고요.
이런 말같지도 않은 루머는 생각을 좀 해보고 퍼날랐으면...
있다고 믿겠습니까
박창화가 원본 봤다는 곳이 일본 궁내청 서릉부거든요.
박창화거 거기서 알바생 같은걸로 잠깐 일한적이 있는데 목록에도 안나오는 비밀서고에 은밀히 보관된 책을 알바생 나부랭이가 어떻게 봤는지가 의문이고
규장각에서 반출되었다고 그러는데 정작 조선시대때 규장각 도서 목록에 화랑세기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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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자료라면 아무도 모를텐데 그런 내용이 적혀있다느걸 님이 어떻게 알죠?
화랑세기는 조선시대 기록에도 이미 전해지지 않는다고 나와있습니다. 일본이 갖고 있다면 일제 시대때 갖고 갔다는 말일텐데 조선에 없던걸 일제가 무슨 수로 갖고 가요?
또 박창화가 일본 서릉부에서 원본을 보고 필사를 했다고 했으니 그럼 그 필사본의 내용은 원본과 차이가 없을테니 원본을 확인해야 한다는 말은 의미가 없어지고요.
이런 말같지도 않은 루머는 생각을 좀 해보고 퍼날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