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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최신 인터뷰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txt 38
이름: 감자먹방


등록일: 2019-05-28 19:10
조회수: 12010 / 추천수: 12









몇개만 추려봅니다.


 
 ◇ 김혜민> 오늘 여가부 장관인데 경제 프로그램에 나오셨어요. 제가 앞서 한국 경제를
생생하고 상생하게 만드는 분들을 모시는  초대석이라고 했는데요. 어떤 분들은
왜 여가부 장관이 한국 경재는 생생하고 상생하게 만들어?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예요.
이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 진선미> 사실은 경제는 결국, 사람이잖아요. 그 사람의 얘기들을 다루고,
사람이 조금 더 잘살 수 있게 뒷받침해주는 게  경제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는 게 가족이잖아요.
그리고 경제 인력이 결국 여성이고요. 대한민국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부서이기도  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김혜민> 맞습니다. 저도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가정에 가서 아이들한테
그 영향을 주더라고요. 그리고 아이들이나  남편한테 스트레스를 받으면 또 직장에 와서
그 스트레스가 다른 사람들한테 영향을 미치고요. 그런 것을 보면 정말 사회의 기본 
구성인 가정에 든든하게 뿌리가 받쳐주어야 한국 경제의 여러 가지 것들이 돌아가지 않나, 저도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 진선미> 그렇습니다. 지금 초저출산, 초고령화 사회이기 때문에 경제 동력을
책임지는 인구가 바로 여성이지 않습니까? 그  여성들이 보다 더 본인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책임지기도 하고, 또 실제로 그 안에 일자리들을 저희들이
창출하는  그런 역할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 잘 불러주신 거라고 생각합니다.
 
 




 
 
 ◇ 김혜민> 여성가족부인데, 어떤 사람들은 여기는 여성들만을 위해 일하는 곳이다,
여성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부서야, 라고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여성’가족부잖아요.
 
 
 
 ◆ 진선미>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많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실은 성 평등이라는 것은 결국은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 수단인 거거든요.
그래서 보다 더 서로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여야만 그 사회 구성원들이 훨씬 더 행복한  사회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성 평등에 관한 문제를 저희들이 추진하는 것 자체가 결국,
모든 사회의 구성원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더군다나 저희가 성 평등의 정책만 하는 게 아니라
가족문제와 청소년 문제를 저희가 다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에 조금 더 집중해주시면
여성가족부가 얼마나 사회 구성원들 중에, 특히 조금 더 약자이거나 소수이거나 이런  사람들을
조금 더 사회 속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들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 사회 행복의 척도를 우리가  판가름하는 것은 그 사회에서 잘살고 있는 사람들이 기준이 되는 게 아니라
가장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행복해질 수  있나, 이것이 결국은 그 사회의 행복의 척도를 책임지는 거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저희는 정말 사명감을 가지고, 예를 들면 그런  거죠.
저희가 가족들 중에도 일상적인 가족들은 다 교육부, 국토부, 주택문제, 또 복지부, 교육,
이런 부분들은 다 그쪽에서 주로  하시고, 저희들은 조금 더 밀려나있거나
조금 더 지원이 필요한 한 부모, 미혼모, 다문화, 이런 일들을 하고 있는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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