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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스튜디오 가서 찍어서 둘째 때는 집에서 찍어주려고
조리원에서 연결받은 업체와 계약하고 사진사가 5월 초에 직접 방문해서 사진을 찍어줬는데요
연락두절입니다.. ㅡㅡ 제 연락도 안받고 문자도 답장 안하고요..
금액은 25만원입니다. 큰 금액일수도 작은 금액일수도 있는데 사기 당했다는 자체가 짜증이 나네요..
조리원에 연락했더니 이미 4월부터 업체하고 문제가 있어서 연락이 안되는 상황이였는데 5월에 저희집에 와서 사진을 찍어주고 간걸 보면
이미 사기 치려고 작정한 상태에서 사진을 찍어준거같아요
이런 일이 처음이라 어떻게 절차를 밟아야 할지 고민중인데요
지난주에 조리원에 연락해서 오늘까지 답변 받기로 했는데 점심시간 쯤에 연락해볼려고 하고 있구요
조리원에서도 아직도 연락이 안된다고 하면 집 앞에 큰 경찰서가 하나 있어서 바로 신고를 하려고 하는데
그냥 경찰서에 방문해서 현 상황 말씀 드리면 진행이 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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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찍은 사진 원본이라도 주지...
아무런 답장도 없어서 더 답답하네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