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유게시판 | 1020게시판 | 유머/감동 | 질문/요청 | 진보공감게시판 | 보수공감게시판 | 북마크보기 북마크등록
망했다 싶기도 하고 ...
그냥 "계십니까?" 라고 카톡을 한번더 넣었습니다
그후에 한 30분쯤 1이 없어지더니
그분께서 카톡을 보내시더군요.....
" 아 제가 원래 집은 서울인데....부산에 친구보러 왔어요.......... "
- 이하생략-
아.........
번호받은날엔 제가 사는곳 가까이에 산다고 해놓고
갑자기 서울..........
뭐 어짜겠습니까? 거짓말하니 안하니 이런거 이야기할 이유가 없어서
아 그렇냐고 알겠다고 ~ 연락해서 죄송하다고 하고
조용히 번호를 지웠네요.........
해피엔딩이군요..ㅠㅠ
다른의견을 사용할 경우 코멘트 작성자와 다른의견
사용한 회원님 모두 -1점을 받게됩니다.
ㅠ
근데 이제는ㅜㅜ
아흑 ㅠㅠ
너무 성급히 지우셨네요.
장거리 톡친구도 없는것보단...
저게 사실이라고 생각해야겠죠?ㅎㅎ
뭐 만나도 .우야겠습니까? ㅎㅎ 친구만나러 온거겠죠?ㅎ
그러면 땡큐죠... 한번더 들이데볼 인연이 생기니까 ㅋ
그 여자한텐 땡큐가 아닐텐데요....
비공식
즐겨찾기
공식포럼
공유하기
등록안내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등록안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