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홍콩사태의 원인중 하나가 영국 상태가 메롱인 점도 있을수 있어요.11
- 등록일 2019-09-16 18:08
- 조회수 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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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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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물
내주기 전에 마카오처럼 여권도 주고
미리 시장도 시민들 선거로 선출하는 등의 행위를 해놓고 갔어야죠
그냥 유럽 쪽빠리 놈들이 또 똥 하나 크게 싸놓고 간거에요
쟈들이 싸놓은 똥때문에 여기저기 터지고 싸우고 아직도 난리죠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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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파
ppOmppu Out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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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dian
영국이 감시한다고 하지만 지금 상황의 영국과 중국입장에선 영국이 오히려 중국 눈치를 보는 상황입니다.
유럽국가중 중국 눈치를 많이 보는 국가가 영국임.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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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나봐
영국이 "현행 체제를 유지한다"고 조건을 내건게 좀 난해한 일인게
영국은 홍콩에 민주주의를 허락한 적이 없습니다.
자치의회 선거도 80년대에 처음인데, 영국 식민지끼리 비교해도 이건 전혀 좋은 대우가 아니죠.
중국의 잘못이 가장 큽니다만, 영국도 홍콩에 할 말 없습니다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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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B
2047년이후엔 완전공산화인데 홍콩미래엔 봄이란 없습니다
제 홍콩친구도 그 이전에 다른나라 이민가려고 하더군요. 본인 어머니는 미국국적에 언니는 영국으로 오래전에 이민. 97년이전에 수많은 홍콩인이 홍콩을 떠낫기에 해외에 가족있는 사람들 많더군요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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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도아
본문에 적어놓으신 내용도 일부는 맞겠지만 전 세계 분쟁 대부분은 영국이 똥싸놓은거에요. 그냥 영국이 하던 짓 그대로 한거일뿐.. 영국은 사실 홍콩을 지킬 이유가 없어요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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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인
영국은 홍콩 반환협정 체결 당시에도 홍콩주민의 의사는 일절 반영안했고 협상 과정에서도 굉장히 무기력했습니다. 영국은 홍콩 북쪽 변두리인 신계지역의 99년 조차 기한이 1997년 종료되기에 앞서 중국정부에 신계 반환절차에 대한 협상을 시작하자고 말했는데 이때 중국정부는 신계만 반환하지 말고 영국 식민지인 홍콩까지 반환하라 요구했어요. 영국은 이 요구를 수락하면서 50년간 현체제 유지한다는 전제 외에는 홍콩시민의 운명에 대한 어떤 양보도 끌어내지 않았죠. 지금의 홍콩 시민들은 그냥 버림받은 겁니다.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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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과는 다르게, 홍콩이 중국을 방어할수 있는 방법이 없....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