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 농가에서 마지막 발생일을 기준으로 최대 잠복기를 넘기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것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방역 당국은 그러나 다음 달부터 유력한 감염 경로로 지목된 야생멧돼지가 번식기에 들어가 이동성이 높아지는 만큼, 포획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통상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잠복기를 4∼19일로 보기 때문에 이날로 국내 1∼14차 발생 모두 잠복기가 지난 셈이다.
그러나 당국을 불안하게 하는 것은 접경 지역에만 수만 마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야생멧돼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17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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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위기대응능력 쵝오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