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와이프가 차려준 밥상이야기 나와서31
- 등록일 2020-05-21 06:21
- 조회수 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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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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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부로 그만뒀습니다! 전업으로 하고있어요. 일할때도 하기싫은일 꾸역꾸역 하고 돈벌었던거 생각하면 이정도면 과분하다고 생각하고 하루하루 목적(!)을 두고 집안일 하고있어요~ 원래 신랑 혼자살던집이라 정리도 안되있고 해서 혼자 일과시간이 할수있는건 다 정리하고 수납하고 힘들거나 무거운거 들어야하면 주말에 신랑이랑 같이해요 ㅎㅎ
목적이라 함은 가령 식재료 구비해놓고 전부 소분해서 냉장냉동 얼리기나 냉장고 파먹기 이전 새로운 냉장고 하나 더 들여서 매일 정리하고 집치우고 화분물주고 세탁기돌리고 자질구레한거 집안일 하면서 매일매일 신랑 뭐 맛난거 해줄까 고민해요 ㅎ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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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모어
앞으로도 쭈욱 잘해주셔요~~ 나도 저럴때가 있었나싶은 ㅋ 부럽네요~~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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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곰냥이
진짜 대단 하십니다. 전생에 남편은 독립운동가... 남편이 행복하시겠습니다. 상위 1퍼 센트의 아내분...브라보.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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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의귀재
남편분도 좋은분일거같네여 보통 비슷한사람끼리 만나니까.ㅎㅎ 멋지십니다!!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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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han
부럽네요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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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수능특강
오잉? 10넨차 이상 주부 솜씨일거라 생각했는데 초보시라니...대단하시네요!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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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MPPPPPPU
행복해보이시고 남편분 사랑하시는게보여 보기가 좋아요!ㅎㅎ 이글보면 남편분도 참 행복할것같네요..ㅎㅎ 이쁜아기 순산하세요!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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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전 오늘로 임신 20주 2일째 입니다 ㅋㅋ
쭉 신랑 잘 먹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