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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몇달동안 메인컴을 놓고서 외부에서 노트북을 이용해서
크롬원격으로 프리미어프로로 작업을 해왔는데요.
(노트북으로 프리미어프로를 돌리는 것이 아니라 메인컴에서 프리미어를 돌리고
밖에서 원격으로 작업을 하는거에요)
첨에는 원격이라서 그런지 렉도 걸리고 딜레이되는 것이
많았거든요.뭔가 한템포가 느린듯한...
사용하는 노트북은 레노버 S340 모델이었구요.
느린 현상이 있어서 온보드램4g +램슬롯 4g
총 8g 으로 램이 부족해서 그런가해서 8g램으로 바꿔달아서
총 12g로 만들어서 사용을 했네요.
그랬더니 프리미어프로 사용할때 딜레이는 조금 줄은듯 하더군요.
그래서 크롬브라우저가 램을 많이 잡아먹는다고 해서
램16g로 다시 교환 장착해서
총 20g로 만들어서 작업을 했네요.
예전보다는 확실히 원격으로 프리미어프로를 돌릴때
쾌적해진것 같더군요.
그런데..문제가 ...
프리미어돌릴때에는 좀 쾌적해졌는데
원격으로 유튜브영상을 재생시키면 또 렉이 발생하더군요
다른 프로그램을 다 꺼도 마찬가지로.....
램만의 문제가 아니지 싶어서
그 동안 생각도 못했던 회선의 문제가 아닌가 해서
사용하는 노트북의 무선랜카드가 기가인터넷을 지원을 안해서
부품구해서 업그레이드를 많이 하더군요.
일단 뭔가 인터넷속도를 바꾸면 어떻게 될까해서
랜포트가 없는 노트북에 기가랜을 지원하는 아이피타임 U1G-C 를 구해서
장착을 하고 사용하고 있는 가정용 유선인 SK기가인터넷으로 연결을 했어요.
속도체크를 해보니 다운로드가 800~900메가 속도로 괜찮게 나오더군요.
그래서 다시 크롬원격으로 프리미어프로를 돌리니
헉 정말 놀랍네요.
메인컴을 사용하고 있을정도로 착각할만큼 정말 빠르네요.
딜레이 되는 현상이라곤 하나도 없이 말이죠.
크롬원격이 램부족도 문제가 있었지만 회선의 속도가
주요 문제점이라는 것을....
노트북 자체 무선인터넷속도 측정을 해보니 100메가 선으로 나왔으니
유선으로 쓰는게 8배이상 차이가 나니 빠를수 밖에요.
그것도 모르고 계속 느린 무선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었으니
아무튼 크롬원격은 잘만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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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리미어프로를 3대의 모니터로 분할해서 쓰려고 했는데 문제는 원격작업할때
노트북의 화면크기와 차이가 커서 너무 답답할것 같기에 프로그램은 1모니터만으로 사용을 해요.